민심,당심

젊은 세대들은 극히 개인주의적 성향과 취업, 스팩 등등 생존에 바쁘기 때문에 정치 참여도가 낮고 홍 의원님을 지지한다 하더라도 당원가입은 정치병자만 하는 거야~ 이런 생각이 만연에 깔려 있습니다. 하지만 6070들은 은퇴 후 남는게 시간이고 그 남는 시간동안 사회적 이슈 정치에 관심이 많고 정치 참여에도 적극적이죠. 조직표로 인해 당심에서 진것이 맞으나, 젊은이들 및 무관심층 사이에서 정치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다, 정치를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은 부담된다. 이런 것 부터 바꾸어서 당원가입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가 세상을 바꾸어야 된다는 것을 알려야 됩니다. 이것이 정치인이든 유명인이든 젊은 사람들에게 정치 참여를 계속해서 권유하는 사례를 만들어야됩니다. 우리가 정치에 신경을 끄면 우리 생각을 들어줄 사람들이 없어진 다는 것을 알려야 됩니다. 국힘 당원들도 50대 이상이 65%가 된다는 것은 조직표를 제외 한다고 쳐도 상당히 많은 수 입니다. 당심이 민심과 동일하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 사회 만연에 정치 이야기 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당원가입은 정치병자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사회를 만들고 홍보해야 됩니다.

그리고 홍준표 의원님도 대통령은 혼자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지지하는 지지층과 그 조직들의 도움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명심 하셔야 됩니다. 자신과 소신이 맞거나 같이 일 했을때 잘 할것 같은 사람들을 꼭 곁에 두시고 잘해주시고 자기 편으로 만드세요.

결국 이번 경선으로 알 수 있었던 것은 조직이 없어도 진다, 젊은이들과 정치 무관심층에게 정치는 현실이다. 정치를 외면하면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지 못한다를 알려야 했던 것 인것 같습니다.

기다립시다.

저도 아직까지 경선 생각하면 화가납니다 홍버지는 오죽할까요.. 모든게 하늘의 뜻 이라지만 민심이 천심이니 분명히 하늘문이 열리는 때가 올거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風林火山 손자병법, 누구의 편도 들지 말고 아사모사하게 존재감을 자꾸 드러내셔야 합니다. 욕을 하든말든, 어차피 이판사판 여야전부 진흙판이라서 소신발언하셔도 아무도 태클 못거는 상황입니다.

어디서부터 뭐가 어떻게 잘못된건지 의문입니다

아니 사실 알지만 제가 이런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너무 답답하고 힘듭니다ㅜㅜ

우선 이런 글을 쓰시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저희도 너무 안일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도 정말 이길 줄 알았습니다. 당심이 민심을 이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당심이 아니었습니다. 11만원 유령 당원표였고 그 11만 유령 당원표를 동원하고도 결국에 약 4만표 가량 차이 밖에 내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같은 장면들을 계속 돌려 보며 되뇌이고 다시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고 너무 억울합니다. 제가 한 개인으로 이렇게 억울한데 당사자인 의원님 심정은 어떠실까... 마음의 병이 드시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을 추스리실 시간을 충분히 가지셔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 단계에 미련 두지 마시고 지금 이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에 대한 여건과 환경이 되신다면 분석을 해 보아야 합니다. 더 잘 분석하여 11만원 유령 당원표를 이길 방법을 생각해야 하고 50대 50이었던 비율에 더 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의원님을 지지했던 우리가 이런 패배주의에 빠져 어차피 안 될꺼야 하면서 이런 부당함에 그냥 그렇게 순응하며 살아야 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해 주셔야 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민심에서 10% 이긴다면...

당심에서는 20% 이상 이겨야 정상이죠

정당의 목적은 정권을 잡는데 있으니까

될 후보를 밀어 주는게 아주 정상적이죠

당이 외면했는데

당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지켜만 보고 계시지 말고 부지런히

썩어빠진 계파들을 교통정리하시고

상식이 정상인 진정한 보수로

새로운당을 만들어주시어

부자에겐 자유를!!

서민에겐 기회를!!

주는 나라를 만들어주십시요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창당 하시라는 메세지

국힘당이 문제입니다

구태들 움직임 덕분에 어디부터 어디까지 당심인지조차 모르게 됐습니다. 결과는 아쉽게 돌아왔고 당 내부가 허술하거나, 혹은 외부 시선이 촘촘한 것인데 어느 쪽이든 의미는 무겁다 봅니다.

지지하는 사람들을 당에 들여오지 못 했다는거죠. 당내 세력을 확보하지 못한게 패인입니다.

현역을 세력권에 많이 포섭해야 유리하더하고요 경선. 여태껏봐도

룰을 바꾼게 문제였습니다. 8,9월 조직당원들이 입당하지 않았으면 홍의원님이 당심에서도 이겼습니다 ㅠ

국민의힘 기득권들이 변화를 두려워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고자 욕심을 부려서 그렇습니다

민심을 져버리는 당심은 국민에게 버려지게됩니다

그들은 또다시 남탓하며 불쌍한척하며 구걸할께

뻔합니다 변화하기 위해서는 고통이 따릅니다

윤캠의 조직을 동원한 비겁한 투표행위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당원들 조직표로 민심을 뒤집을 수 없도록 당원들의 세대 교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가 너무 순수하고 순진했던 것 같습니다..ㅠ

민심을 어긴당이 끝이좋을까요?

지금만봐도 위태위태 한데..

오래가지못할겁니다. 지금벌써 흔들리네요

지금의 국민의힘은 국민의 의견을 대변하지 못하는 정당이지요.

정당 안의 사람들이 너무 고착화되니 새로운 시대를 받아드리지 못합니다가 아니면

당내 사람들이 공천등으로 얻는 이익이 너무 큰 나머지 민심을 무시하면서 구체제를 지킬려고 하는거겠지요

사실 이런상태에서 당이 건강하다면 내부에서 뭔가 반응이 나와야하는데

몇몇빼곤 조용한걸 보니 당의 생명력이 다하고 있다

지금 당에 계속 있으시려면 얼마나 많이 고쳐야할지

당협위원장들의 공천권이나 조직력을 동원시킨 급조된 당원들의 표심 때문입니다. 갑자기 당비납부 1회만에 투표권 준것도 의심스럽구요.

전통당원당심은 5대5인데 조직투표당원에서 졌다고 봅니다.

저희아부지가 TK자총연맹회원이신데 2차까지는 반반이다가 3차에선 대부분 홍대표님찍었다라고했는데 까보니 30퍼가까이 차이가난다는게 이상하게 생각하시드라구요

악이 판치는 세상

정권교체가 나라를 더 좋게 바꾸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되는데, 그냥 민주당 이기는게 정권교체 목표라고 생각하는 당원들 잘못이죠

구태 정치인들을 개 패듯 패야합니다.

조직적 가입당원에 의해 지신거지, 오래전부터 있던 당원에 의해서 지신건 아니죠

민심7 당심3 이랬어야 했고 천원 당원 받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 천원당원이 조직표가 돼버렸으니.. 이준석도 11만 조직표는 예상 못했나보네요.

소위 말하는 구태들이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구린 방식을 써서 결국 당심에서 졌지만 대신 민심을 얻었으니 홍형 개인한테는 아주 나쁜 결과는 아니겠지요. 암튼 당이 그만큼 병 들고 썪었다는 결정적인 증거이기도 합니다. 구태들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홍형의 길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당대표 뽑는 선거도 아니고 민심이 중요한 선거인데 민심7 당심3 비율로 하는게 옳지요. 당심 비율 높아지면 줄서기 정치밖에 더 되나요..

당심으로 이긴 대선 어차피 얼마 못가 탄핵 당할 겁니다. 이제는 젊은이들도 인터냇도 발달 되어 요번 경선이후 생긴 구태 리스트로 다음 선거때 낙선 시켜서 정치생명 끊어버리면 됩니다.

윤석열은 국민이 불러서 나왔대놓고 왜 국민이 홍준표를 부르니 안 들어간답니까.

준표형님 실제로 조직표 11만표를 제외했으면 당심 마저도 이겼습니다

이번건은 당심이라기 보다 기득권이 오세훈 이준석 바람을 보고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밖에 볼수없습니다 저희 2030도 민심을 보고 이길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세상은

쉽지 않은가봅니다 힘내시고 저희도 기득권을 상대로 이길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준표형님도 저희 젊은세대를 많이 도와주십시오

천원만 내면 투표가능하게 바꾼게 크네요.

구제불능. 우물에 고인물 썩은물 교체가 안된다면 새로 우물을 파는수밖에....

저 작자들은 오만하기 그지 없고, 과거에도 늘 그랬지만 오만한 자는 결국 선거를 이길수가 없었죠.

정권교체 여론이 높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유투브, 언론을 총동원 해서 유권자들 눈귀를 막아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게 방해하고, 심지어 자유투표까지 방해하면서, 지들끼리 이익집단 만들어서 당심이라고 포장된, 사실상 주작에 가까운 경선을 치룬 거 아닙니까.

어차피 니들은 정권교체를 원하는거 아니야? 하자가 있는 후보라도 우리가 만들어 놓은 후보 니들은 결국 찍을수 밖에 없을 껄? 그래서 이재명 찍을꺼야?

이걸로 지금 대표님도 협박하고 있고, 저희 2030 을 포함한 중도층 유권자를 협박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자기들이 이미 이긴것 마냥, 이미 정권 잡은 것 마냥 행동하고 있죠.

저런 오만함의 결과는 참패일 수 밖에 없죠.

지금 윤석열이 대선후보라는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 부끄럽습니다ㅠ 이재명은 말할것도 없구요ㅠ

우리 의원님 요즘 소신발언으로 매일 뉴스에 나오는것 보면(청꿈에서 퍼나르는 것 보면 의원님은 지금 존재감이 어마어마하다는 증거) 지금 대선후보되셨으면 얼마나 당당하고 즐겁고 명쾌한 행보로 민심의 바다를 누비고 계실까하는 안타까움에 가슴이 아픕니다ㅠ

윤석열은 매번 실책을 하고 있고 꼭 기회는 오리라 생각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기회를 잡으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현재 사람들이 굉장히 화가난상태인데 겉으로 표시가안날 뿐입니다 제가봤을때 지지자 분들이 점잖아서 그렇지 맘같아서는 독일 처럼 다때려부수고싶을겁니다

불공정하고 의도된 결과를 얻기 위한, 말도 안되는 조작이죠

이미 본가는 초가삼간 다 태우고 망했습니다 준표형 요즘 우울증이 너무 심합니다

저는 이나라 야당이라는 기득권 국개들이 이미 여당과 한패거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고 당을 쥐락펴락하는 짭밥먹은 국개들 과반수가 좌파의 쫄개라 보이네요 보수당이 없습니다. 혹여나 대선이 이대로 진행된다면 대선끝나고 이나라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의무가 있는 홍청각하께서 보수이념의 뿌리를 지키기위해 보수당을 다시 재건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승은 막판에 7:3 으로 이재명 바른 이낙연을 말하는 것인듯. 여론 조사 10% 승이었으니 선방이지. 이제 젊은 이들 데리고 부패한 짓해서 젊은이들에 피해주면 같이 길에서 싸우면 됩니다. 그래야 다음에 7:3으로 여론 발라서 대승이란 말을 쓰지요!

당심하고도 전혀 관계없는 조직투표 때문아닌가요? 조직투표는 시키는 대로 무지성 투표아닌가요? 그건 당심도 이겼다 할 수 없습니다.

회사에 직원들이 다들 썩어빠져서 효율이 제대로 안 나온다면,

다 짜르고 새출발하는것도 괜찮다 저는 그래보는데

홍카께서도 동의하시지요?

내 자리를 보존하고 정권교체만 할 수 있는 꼭두각시가 필요했던 주류 세력들의 폭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