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당심

불과 얼마전에도 민심을 이겨먹은 당심 나왔고

우리는 그 결과를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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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상 민심을 버리고 잘된것들은 없습니다 단지 억울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민심을 외면한 당은 파멸할 뿐입니다.

당에게 배신당한거죠

그들은 허수아비가 필요 했던거에요

급조된 당심.

경선도 대선처럼 민심 100%로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실전에서는 국민들이 대통령 선거를 하니까요.

구태들이 만든 11만에 무너졌다는것이 억울합니다

역설적이지만 저들의 계략이 성공한 것이지요.. 문재인정권 솔직하게 윤석열 없었어도 조국이 거론되지 않았어도 부동산과 경제폭망으로 스스로 무너져 내릴 조짐이 보이니

홍의원님 말씀대로 추미애 윤석열 반간계가 성공했고 문재인이 임명한 그리고 문재인의 사냥개 역할을 했던 윤석열이 자유보수우파의 대선후보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만들어졌고

더욱이 윤석열은 김한길과 김병준이라는 민주당 인사들을 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문재인정권은 표현만 안할 뿐 윤석열을 손바닥에서 내다보고 있고 홍준표후보를 무서워하며

홍의원님을 떨어뜨릴 비책을 성공시킨 결과가 도래했습니다. 무섭습니다. 국민의힘은 5년전 탄핵에 이어 이번에도 속수무책 민주당에 당한겁니다.

이건 홍의원님의 잘못이 아니라 얼마나 보수정당이 부패했고 자유우파가치 이념이 사라지고 기회주의자들만 득실거리는 상황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 자유보수우파의 가치를 다시 세우고 부패한 보수정당을 다시 되돌리고 기회주의자에 세뇌되고 가치 판단이 흐려진 당원들을 다시 올바른 범보수 가치를 지닌 당원들로

만들어 내야할 숙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홍의원님이 하셔야 할 마지막 대업은 보수의 마지막 희망까지 꺼져가는 불씨를 20-40 청년들의 세력에 힘입어 다시 건실하고 올바른 범보수 가치를 지닌 용맹한 전사들(홍의원님 측근 및

참모)을 데리고 2027년 혹은 그 이전(정치는 생물이라 언제 무슨일이 터질지 모르는 정국)에 대통령이 되기위해 끊임없이 시대적 요구를 인지하시고(누구보다 홍의원님께서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대통령이 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더욱이 미천하지만 저희들도 이번에 당했지만 다음엔 배수진을 치고 홍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다시 갑시다 홍후보님 아니 홍의원님!! 힘내십시요 그리고 다시 준비하십시요!!

국민의힘 존폐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당심에 문제가 있는거지요

기존 당원만으로 투표했다면 당심에서도 이렇게 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비등하지 않았을까요.

당비 천원 1회 납부만으로도 투표권이 주어지도록 바뀐 제도를 이때다 싶어 인맥으로 사욕 채우려는 조직적인 구태세력들이 악용한것이지요.

자발적인 당원 유입은 취지에 맞게 긍정적인 작용도 했지만, 조직적으로 대규모 신규가입+투표권이 가능해져 기존 당원 설득에 비해 조직투표가 훨씬 더 용이해졌고 그 결과 부작용이 더 컸네요.

저는 나라에 망조가 들었거나, 국운이 다했다고 봤습니다. ㅠㅠ

세상에 정의는 없다 라고 느꼈습니다.

저 역시 아직까지도 분하고 억울합니다.

대표님께서는 오죽하실까요

그저 답답하고 또 답답할 따름입니다.

저희들은 대체 누굴 뽑아야 될까요..

민심을 거르스는 당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진정한 보수개혁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실상 조직표가 아니었다면 당심도 승리했다고 봅니다만... 좀 더 현실적인걸 생각하면

경선 당시 반문으로 지지를 많이 받던 윤후보를 공격하는건 좋았는데 마땅한 대체제임을 어필을 잘 못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 지금의 윤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문정권에 대한 복수심에 불탄다는걸 충분히 감안했어야 했고

사실 "이제 집토끼를 잡겠습니다" 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쓰신이후 집토끼를 잡는 행보가 그리 눈에 띄지 않았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표 11만표는 정도를 넘어섰다고 봅니다

지금와서 느끼는건 제 아무리 공정, 정의로운 사람도 당선이 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라고 느껴지더군요

애초에 조직표 자체가 경선 룰 위반이 아니라고 하던데 부당한 방법이 아니라면 조직표도 동원했으면 어땠을까 싶었고

조직표를 동원해도 7:3으로 반영하면 근소하게 홍의원님께서 이기는 결과였음을 생각한다면 본래있던 경선룰을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다시 짜는걸 확실하게 막아야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정치계를 보면 결국 민심이 선택한 사람이 계속 회자되는 상황입니다

이 민심을 놓치지 마시고 계속 유지하셔서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하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홍의원님께서 "전혀 그럴일 없다"고 생각하시는 부분 까지도요

저희는 그냥따라가요ㅠ

민심을 버린 당은 천벌받는다

생각합니다.

받아드리기힘들죠, ㅜㅜ

홍의원님 응원하는 국민들은 이렇게속상한데,

당사자인 홍의원님은 속상하고 너무힘드실것같아요. ㅜㅜ

저는받아드리기 힘들것같아요. ㅜㅜ

민심을무시하면 국민들이 가만있지않습니다.

부정부패로 썩어빠진당 갈라엎을수도있습니다.

옛말에 민심이천심이란 말이있습니다.

어찌 민심을버리고 당심으로 이 나라.

대한민국의 통수권자에 오를수있겠습니까.

절때 불가능한것입니다.

청년들과 함께 계파정치에 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받아들이시나요? 당의 어른을 가지고 논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당하신겁니다 ! 이용당하신겁니다. 홍대표님 무소속 출마하셔도 당선될거라 생각합니다. 국민들은 이재명 윤석열에 계속해서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먼저 배신하고 뒤통수친 조작 국민의힘을 아직도 지키시려 합니까. 통탄스럽고 눈물납니다 정말

민심이 바라는데 당심이 버린다니 이게 말이 되는 건지 어이가 없습니다.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아직까지는 병든 사고와 병든 세력이 승리하기 쉬운 세상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바뀐게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겉만 번지르르하게 바뀌었을뿐..

엄청슬픈일입니다

권성동 의원 주장대로 본인이 11만 조직표를 모집했다는 발언 자체가 경선 투표의 투명성을 의심하게 합니다. 경선 승복 여부를 떠나서 추후에 유사한 의혹이나 잡음이 없도록 조사해야 합니다.

권성동의원이 모집한 11만 책임당원이 어떻게 100% 특정 후보표이며 또한 당비 대납 여부, 본인 인증 확인 등을  조사해야 합니다.

모바일 홍보 문자에서도 노인대상 모바일 투표 도움 유도하여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하라는 것도 당헌 당규 위반 여부 확인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산회원구 투표 보조를 가장한 카톡방의 노인정 단체 투표 의혹도 조사해야 합니다. 이 카톡방의 캡춰 화면이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었습니다.

윗 분들 말씀에 전부 공감하고... 당심은 로비의 영역이기 때문이라 그런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로비가 없을수록 건전한건데.... 건전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년의꿈 만드셨잖습니까

항상 모든걸 아는것 같던 준표 형님께서도 이런 황당한 사태에 대해선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도 이해할수 없어요

당심이 민심을 이길 수가 없는 것은 자명합니다.

지금 윤석열 대선후보의 국힘은 이미 국민의 힘이라는 정당 정체성 조차 상실한 듯 보입니다.

아무리 조강지처라도 서방이 첩에게 빠져 집마저 팔아먹었는데... 마냥 기다림은 아닌 듯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여.

(지난 번 홍문청답에서 조강지처가 기다리면 어차피 힘빠져 돌아올거라고 답했습니다.)

새로운 진정한 중도보수정당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토록 준표형이 사랑하고 지켜왔던 그 곳은 이제 예전의 그 정당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

민심에서 패배했다면 인정하겠습니다.근데 저희 국민이 홍준표를 원하는데 어떻게 인정을 하겠습니까? 2주를 눈물로 보냈습니다 지금도 분노가 끓어 오릅니다.지금도 여전히 홍준표대통령을 간절히 원합니다.제발 하늘길이 빨리 열리길🙏

기회주의 수구꼴통 사이비 보신주의자들 때문이죠.

정홍원 선관위의 편파적 경선 규칙 적용과 특정 후보에 맞춤형 학예회로 국힘 경선은 특정후보를 위해 짜여진 경선판이었습니다. 토론 횟수 부터, 여론조사 문구까지 특정 후보 위주의 변칙적인 진행에 유권자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부에 비리가 가득하다 내 그래 봅니다

국민의 힘 당명 압수😡🤬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사랑합니다!

저희를 믿으시고 일단 운동 열심히 하셔서 안상수님정도의 체력을 비축하십시오.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민심이 세대, 계층별로 구별되는 세상입니다.

특히 개개인이 커뮤니티, 유튜브, sns 등으로 인해 본인이 보고싶은 뉴스를 취사 선택하기 때문에

진짜 국민 여론 형성이 어떤건지 파악하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6070 당원들이 한 번 마음을 정한 윤석열에게 기운거 아닐까요?

50대 이상 당원의 숫자가 훨씬 많았으니 홍준표 의원님에게 불리했죠. 

소위 태극기 아스팔트 유튜버 보수 세력들의 여론들이 황교안 대표가 뽑힐 때 부터 당내에서 주도적으로 변해왔습니다. 

황교안 / 오세훈, 이준석 / 나경원+주호영, 이번 대선 경선까지 거의 비슷한 당원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에게 문제가 있다고 주장해도 특정 유튜버들이나 sns로 다른 얘기를 퍼트리는데 방법이 없죠.

이번 경선때 김문수tv를 보니까 윤석열에게 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굳세게 방송을 하더군요.

시대가 바뀌었다는걸 받아들여야죠. 민심과 당심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걸요. 민주당도 마찬가지고요.

이당의 구태정치인들이 tk pk에서 지역유지마냥 계속해먹으려고, 홍형이 대통령되면 얻어먹을게없고 무서운데 아무것도 모르는 허수아비 심어놓고 나중에 자리하나 달라고 청구서 내밀려고, 아둔한 언론들이 작년부터 반문툴을 검찰총장에게 이미지 씌워주는 바람에 개돼지들이 거기서 못 벗어난것 등등 아직도 대한민국은 많이 멀었습니다.

쌍특검으로 그후보 나락끝까지 내몰려서 후보교체 시위라도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터져나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둘 다 이겨야 정상이죠

때론 비논리가 논리를 이기기도 합니다...다만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그렇지요....

윤석열은 빨리 사퇴하고 홍준표 대표님께 와서 무릎 꿇어라

받아들일수없습니다..

위장 당원이 윤석열을 역선택 했다는 증거?

국민이 주인이 되는 국가에서 민심의 흐름을 타지 못하고 거역하는 당은 언젠가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홍준표 의원님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당 개혁이 되어야지만 국민의힘이 다시 명실상부한 보수 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은 2030 청년들에게 틀니의힘 같은 여러 부정적인 별명으로 불리며 서서히 국민들에게서 멀어져가며 동시에 몰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 내부의 비리를 청산하고 당의 분위기를 건전하게 만들어야지만 당이 발전하고 나아갈 수 있다 내 그리 봅니다. 준표형님 힘내십시오.

아무런 논리없이 윤을 찍은 사람들에게 실망했고, 조직표를 동원하면 대선후보를 바꿀 수 있는 이 나라가 너무나 역겹고 싫습니다. 너무나도 기대했기에 무력감도 느낍니다. 시간이 지난다 해도 이번경선 결과는 받아들일 수 없을것 같습니다.

구태 기득권 악당들의 트릭에 당한거죠.. 말도 안되는 후보 선출입니다. 이걸 받아 들여야된다는게 얼마나 괴로운지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처럼 7대3이 맞는거예요. 이건 전국민이 투표하는 대통령 선거니까요!

당에 일부 썩어있는 인간들이 전체를 썩게 만드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기다렸다가 기회가 왔을 때 싹 도려내야 할 것 같습니다.

홍의원님께서도 저쪽에서 조직표 동원할거 알고 계셨던 데다가 홍의원님도 조직표 가지고 계셨다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조직표 쓰는게 옳았다고 봅니다. 조직표가 비열한 방식인것 같아도 결국엔 불법도 아니고(2007년 대선 경선에서도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 양쪽 다 조직표 동원했던걸로 압니다), 일단 경선에서 이겨야 대통령도 되고 개혁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희는 거기까지는 차마 예상 못했습니다...만약 저희가 조직표 예상하고 홍의원님께 조직표 동원하라고 간청했으면 홍의원님께서도 지지자들의 부탁이니 들어주셨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