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정치도 사람이 하는 것이라 홍님 마음가는 데로 하셔도 되지 싶습니다.

제발 가지마십쇼 제발 부탁드립니다 유영철이 죽었다고 조문가는것이 인간의 도리입니까???

가시고 싶으면 가세요 ㅋ 만약 유영철같은 놈이 거주했던곳이 강동구랑 가까운 송파출신이었다면 내가 갔을까요?이건 농담삼아 한말이고요 전40대초반 이번 경선에서 누구보다 지인에게 홍보도했었고 자부합니다전두환은 호감도 203040에서는 최악이고 그렇다고 60대이상에서 호감도 아주 높게 나오는것도 아니던데 ㅋ 홍준표님 소신대로 가신다면 그것도 의사표시고 암튼 전 문상가는거 확인되면 전 지지의사 철회합니다 ㅋ 그리고 핵심지지층 2030남성의 이탈이 우려되고요 ㅠㅠ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반대합니다

어지간하면 의원님 뜻을 존중하겠지만

이번만은 철회해주셨으면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안가는게 맞을테지만,

의원님 입장에서는 그게 복잡할 수 있어 결정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심사숙고하여 결정 하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만약 저한테 의견을 물으신다면 가지 마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고향 어르신인거랑 조문이랑 대체 무슨상관인가요?

전두환은 그냥 옆동네 할아버지가 아닙니다. 차라리 옆동네 할아버지라면 이런 생각도 하지 않을 겁니다.

공보다 과가 많은 사람이고, 이미 대법원 판결로 죄를 받은 죄인입니다.

차라리 조화를 보내시는 게 홍의원님 위치에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사로 사진이 박히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요ㅜㅜ

언론이 가만있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 홍님과 미래를 함께하고싶은 우리들로선 말리고 싶습니다.

5년 뒤를 보십쇼. 무조건 민주당은 이걸로 말도 안되는 프레임 씌워서 공격할겁니다.

소신도 좋으시지만 마음이 편한게 어디인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열린공감(좌방송) 아예 조문 오는 사람을 동영상으로 찍나보네용 ㅠ

몸을 조금 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리를 지키는것도 좋지만 .. 민주당이고 국민의 힘이고 다들 조화정도만 보내겠다고 선 긋는거 보세요.... 몸 사리려고요..

의원님이 도리를 지키시려는 마음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원님 정치적인 선택을 제발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도리를 지키려다 여러 곳에서 상처만 입고 이번 경선에서도 그런 것들이 발목을 잡지 않았습니까. 많은 청년들이 의원님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부디 조금만 정치적인 선택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조문이 아니라 조화를 보내는게 예의상 좋을것 같습니다.

안 됩니다 ㅠㅠㅠㅠㅠ

정말 극구 반대합니다 일반인 홍준표라면 몰라도 정치인 홍준표로서 절대 해선 안되는 일입니다 전두환은 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자입니다 인간의 도리라도 이건 정말 아닌듯 합니다 윤석열 전두환 발언때 홍의원님 지지자들과 홍의원님이 정말 앞장서서 비판하고 다른 사람들도 정말 많이 비판했는데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호남에서도 많은 지지를 얻은 홍의원님인데 이건 정말 큰 악수입니다 조문 안가시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가지마세요 ㅠㅠ 그동안 프레임에 너무 많이 고생하셔서 안가시길 부탁드립니다 ㅠㅠㅠ....득달같이...기자들이 몰리고 기사가 수십개 뜨고 또 난리가 날거 같네여 ㅠㅠ~~~

지금은 정치인이기때문에 가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대권에 도전하실려면 조화만 보내고 가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5공수사때 가족수사 하셨기때문에 유족들이 반기지도 않을 것입니다.

조의를 표하실려면 정치에서 완전히 은퇴 후에 조용히 개인적으로 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가셨으면 합니다

아니 제가 진짜 소신형 정치인...좋아하긴하는데 .... 진짜 이번엔 한번만 접어주십쇼

전두환 조문은 아닙니다 진짜 언제까지 518의 오명을 억울하게 뒤집어쓰실겁니까 행님

전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너무

의원님의 순수한 의도를 세상은 순수하게 바라보지 않을 겁니다.

전두환 조문 가고 차차기 대선 행보때 5.18 추모 행사에 참석할 자신이 있으십니까?

절대로 조문 가서도 안 되고 조화도 보내선 안됩니다.

홍준표 대표님의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괜찮으시다면

안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옆동네 연쇄살인범이 죽었다면 조문 가시겠습니까?

이거랑 같은 문제다 내 그래봅니다!

아직 현역 국회의원이시고 정치인으로써 해야할 일이 많으시기 때문에

조문은 가지 않는쪽으로 하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홍준표. 떳떳한 소신과 막힘없는 주장에 많은 분들이 지지를 보내는 정치인 입니다. 하지만… 홍버지, 이건 아닌 것 같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국민에게 총을 겨눈 자를 조문하려 하십니까.

의원님은 대통령하실 분입니다. 그리고 대통령 하셔야되는 분입니다. 오랜 지지자입니다. 굳이 이미지 씌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꼭 대통령 만들어드리고 싶은 지지자로서, 정말 심사숙고하여 결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신은 더 높은 자리에서 빛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더 집중하셔야 됩니다.

가서 소금뿌리실거아니면 가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겉만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그 진의를 알기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알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프레임이 씌워지고 청년의꿈 사이트에도, 홍카께도 악영향을 끼칠까봐 우려됩니다.

단순 고향 옆동네사람이라 도리로서 가는거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보지않습니다

온갖 프레임에 시달릴겁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멍청합니다

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홍문청답에 화두를 던져 주신점 정말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그래도 평소에 지녀오신 신념대로 하시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정치적 행보가 아닌 인간 홍준표의 발걸음 입니다

지난날 어떠한 프레임도 다 헤쳐나오신 분입니다.

저는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 개인적인 친분으로 가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대신 다녀오신후에 행보가 더 중요하실것 같습니다!!

조문 가는게 그사람을 옹호해서만

가지 않습니다. 때론 원수가 죽어도

갈때가 있는게 조문인데.

소신껏 하셨으면 합니다.

확실히, 덕업이 새로이 성하여 사방으로 망라하지 못한 자일지언정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를 표하는 것이 인간된 도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는 것은 그 마음이 중한 것이지 그저 이승에 잠시 다녀갈 뿐인 몸이 어디를 향하느냐가 중한 것이 아님 또한 압니다.

나라가 참 위태롭고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그런 나라에서 남은 생을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는 불안합니다. 우리 부모님이 우리에게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자식들에게 살기 좋은 나라 만들어 물려줘야 할 텐데, 그러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뭔가를 바꾸려는 시도는 비명에 가고, 우리 세대는 이 모든 불합리와 부정의를 바꿀 수단이 정치임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경선으로 그것이 답이라는 것을 느낀 2030 젊은이들이 모두 한 데 모여 누적 페이지뷰 2천만 회를 달성하였습니다.

 홍준표 의원님께서는 좋든 싫든, 그런 우리의 희망과 의지를 어깨에 짊어지고 계십니다. 동양 철학에서 말하는 군자가 달리 군자이겠습니까? 무릇 군자란 인민의 희망을 어깨에 짊어지고 묵묵히 걸어가는 존재이지 않겠습니까?

 개인으로서 지킬 최소한의 도리 또한 중하지만 짊어지고 계신 우리 젊은이들의 희망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것도 알아주십시오. 2030의 기수라는 이준석 대표는 듣도 보도 못한 기자에게 치욕이나 당하고 있고, 우리는 기성세대의 정치질로 또 한 번 이 판에서 밀려나 방관자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홍준표 의원님! 의원님은 작금 저희의 마지막 남은 희망이십니다. 5년 뒤 다시 한 번 날아오르기 위해 우리가 모일 구심점이십니다. 그러니, 삼가 바라건대 부디 이번 전두환 전 대통령을 조문하는 건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재고해주십시오.

 홍준표 의원님께서 책잡히시면 우리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희망이 한 발자국이라도 성업과 멀어져갈까 한없이 두렵습니다.

보수는 5공 묻으면 정치생명 굿바이 직행열차.

보수가 5공과 절연하지 못하고 5·18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못해서 계속 얻어맞았던 세월이 지난 40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자신의 과오에 대한 사과나 반성을 하였다면 조문에 대한 정치적 부담이 없었음.

요즘같은 시대에 이웃 지역 사람이라고 조문한다는거

젊은 사람들이 이해 가능?

보수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수사받다가 책임감없이 자살했다고 욕하는 사람이 많은데

전두환 전 대통령은 끝까지 5·18, 언론통제, 정치탄압에 대한 반성이 없었다는 점에서

보수 세력에 대한 책임감이 없었다고 봐도 무방.

정 가시겠다고 하면 막을 생각은 없습니다. 예전 모래시계 검사시절도 그랬고

평소 홍의원님의 전두환씨에 대한 평가를 잘 알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지금 언론은 의원님을 물어뜯으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듯합니다

굳이 모험을 안하는게 좋을까 싶어 이렇게 지지자들이 호소하는 듯합니다

정치적으로는 굉장히 좋지않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홍의원님이 무조건 가야겠다하면 말릴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전 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지 않는게 맞습니다. 가서 소금 뿌리는건 더더욱 아니고요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소신껏 하시는거죠.

살인자 조문 가는거 아닙니다 가지마십쇼 뭐 하고싶으시면 부조금만 보내세요 몸은 절대 가지마세요

제발 가지말아주세요

홍대표님 도리라 생각 하심 다녀 오세요

홍할배요 전 홍할배 맘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전대톨령하고 무슨 인연이 있었다면 데 말 안하고 조용히 조문 했으면 좋겠어요,... 전 전두환도 대통령이니 홍할배도 우리나라에 큰 정치인이라서 인간 도리로 인사드리려 사는걸 이상하게 안봐요

가지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1대 대통령을 원하신다면... 아니 혹시라도 크나큰 변수로 후보교체가 될 경우를 위해서라도 재고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옆동네 분이라서 조문을 가기에는 과가 너무 크십니다. 호남 민심을 생각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호남을 아우르는 대통령이 되길 원하시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