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75세 이상으로
울 할무니 낼 모레 90세이신데 돈 안내고 타는거 자존심 상하신다고 꼭 찍고 타신다
ㅋ ㅋ ㅋ 상상하니깐 귀여우시농 할머니
70세 ㅇㅇ
그게 왜 자존심이 상하는 일인지 모르겠네. 합당한 해택을 줘도 해택 걷어차는게 난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다.
울 할머니가 원래 옛날에 어릴때부터 남 도움 받는거 싫어하시고 자립하신 분이라서 그럼. 걷어찬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
그냥 비유적인 표현인데 맘에 담지 말고 넘어가 주시길
75세로 높여야지 65세에서 75세 사이의 노인들은 반발하겠지만
지하철이 가지않는 오지는 버스도 잘 타시는 분들이.....
이젠 65세도 노인이 아닌 시대
연령은 유지하되 무임이 아니라 50% 할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무임인지라 한여름에 에어컨 피서오는 사람들 많고, 그러다보니 자리가지고 또 싸우는거 자주 보면 질려버림.
예전에도 월요일 출근해서 그대로 일하다 웬일로 금요일 오전에 광고주 컨펌떠서 퇴근이다 외치고 퇴근하는데
역 5개만 가면 집이여도 피곤에 쩔어서 잠깐 앉아야겠다 하고 빈자리 나서 앉았다가 "내가 앉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젊은놈이 그걸 뺏는다"고 하면서 시비트는 노친네때문에 빡쳐서...
(아. 나는 어르신과 노친네를 잘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야. 얼마나 빡쳤으면 노친네 표현을 했겠어?)
ㅋ ㅋ ㅋ 상상하니깐 귀여우시농 할머니
70세 ㅇㅇ
그게 왜 자존심이 상하는 일인지 모르겠네. 합당한 해택을 줘도 해택 걷어차는게 난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다.
울 할머니가 원래 옛날에 어릴때부터 남 도움 받는거 싫어하시고 자립하신 분이라서 그럼. 걷어찬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
그냥 비유적인 표현인데 맘에 담지 말고 넘어가 주시길
75세로 높여야지 65세에서 75세 사이의 노인들은 반발하겠지만
지하철이 가지않는 오지는 버스도 잘 타시는 분들이.....
이젠 65세도 노인이 아닌 시대
연령은 유지하되 무임이 아니라 50% 할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무임인지라 한여름에 에어컨 피서오는 사람들 많고, 그러다보니 자리가지고 또 싸우는거 자주 보면 질려버림.
예전에도 월요일 출근해서 그대로 일하다 웬일로 금요일 오전에 광고주 컨펌떠서 퇴근이다 외치고 퇴근하는데
역 5개만 가면 집이여도 피곤에 쩔어서 잠깐 앉아야겠다 하고 빈자리 나서 앉았다가 "내가 앉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젊은놈이 그걸 뺏는다"고 하면서 시비트는 노친네때문에 빡쳐서...
(아. 나는 어르신과 노친네를 잘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야. 얼마나 빡쳤으면 노친네 표현을 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