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우파적인 이념이 인간의 본질적인 본능이라고 강한 신념을 가진 사람임.
극좌는 이론상으로'만' 완벽한 유토피아를 꿈꾸는 사람들이라 생각함.
유토피아는 존재하지않음 ㅇㅇ
이론적으로는 빛보다 빠른 물체도 존재해야하는데 현재로써는 빛보다 빠른 물체또한 존재하지 않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한 정권에게 권력을 몰아주면
필히 그 권력은 고여 썩게되어있음.
그래서 물갈이를 해줘야하기 때문에 극좌들이 뭐라고 하는지 '들어만' 보는거지
나는 권력을 쥐는건 우파, 견제하는건 극좌
의 역할이라 생각함.
역사적으로 공산주의이념을 가진나라들이 잘된 사례가 없음.
그 대표적인 사례가 소련이고
반례가 미국임
인정한다 k좌파는 좌파가아니라
주체사상 빨던 좌익들이라 안된다
평등을 말하는 좌파들 하지만 모든 출발선 다르고 노력으로 달라진다 모든사람의 다른 스팩과 보상을 자유롭게 존재해야 세상은 돌아간다
K좌파는 그냥 빨갱이들이라 갈아버려야 돼 걍 냅두면 또 운동권 출신들 지령내려서 선동한다 우파 VS 중도우파 양당으로 가야됨
ㅊㅊ
인증추 ㅎㅎ
K좌파는 그냥 빨갱이들이라 갈아버려야 돼 걍 냅두면 또 운동권 출신들 지령내려서 선동한다 우파 VS 중도우파 양당으로 가야됨
인정한다 k좌파는 좌파가아니라
주체사상 빨던 좌익들이라 안된다
좌파의 유토피아의 실체는 북한임 ㅋㅋ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등을 말하는 좌파들 하지만 모든 출발선 다르고 노력으로 달라진다 모든사람의 다른 스팩과 보상을 자유롭게 존재해야 세상은 돌아간다
이거지 ㄹㅇ
그렇기에 기회의 평등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좌파는 결과의 평등을 만드니...
현실적으로 보면 지원은 돈 없는 사람한테 지원하는게 당연한데 좌파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주자고 하는것만 봐도..
부자한테 10만원줘서 뭐함 ㄹㅇ
ㅇㅇ 없는사람을 많이 지원해서 시야높이를 같게 둬야하는데 모두에게 주면 격차는 줄어들지 않음
동의 하는바임. 좌파는 이상적인 부분. 우파는 이성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함
크 요약정리 잘했다
좌파들이 평등을 내세우지만 평등하게 한 건 하나도 없음 솔직히 그게 더 계급사회로 가는거임 조국사태만봐도 부모 둘 다 교수이니 조작해서 입학시키고 서민들은 죽어나가고 그들이 말하는 평등은 좌파 기득권 자신들의 평등이고 서민들은 이용도구에 불과함 우파에서 내세우는 자유는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서 책임지라는 것임 경쟁을 통한 실력 사회를 추구해서 나아간다는 것임
K-좌파는 인정하긴 함 그러나 좌파정부 중에서도 스웨덴이나 덴마크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 선진 복지국가들은 좌파가 장기집권했지만 오히려 이 국가들은 현재까지도 잘 살고있음
또한 영국 노동당이라던가 독일 사민당 같은 유럽계 좌파가 의외로 유능한 면모를 보인 전적도 있긴한데 이점에 대해 필자는 어떻게 봄
(본인이 사회민주주의 좌파성향이라는점을 감안해주셈+리버럴이랑 K-좌파 싫어하는 좌파임)
참고로 순수한 의도로 궁금해서 말한거임 공격적인 태도는 자중해주었으면 좋겠음..
아 잠시만 나 이제 집이라 씻고와서 답할게!
그렇게 단순비교는 힘들듯 북유럽은 일단 잘사는 나라가 많고 굉장히 부유함 그렇기에 복지가 좋지 물론 그만큼 세금도 굉장히 많이 걷고
사실 단순비교가 어렵다는건 인정하고있고 스웨덴과 한국의 단순비교는 어렵다고 봄 하지만 좌파라도 이상만 바라고 가지 않고 실리를 챙기면서 그 실리속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목표를 가지면 북유럽 사례처럼 성공할수도 있음 다만 이 경우에는 6가지 전제가 붙음
하나는 기업가와 좌파간의 이해관계가 떨어져야함 노르웨이는 러시아 혁명이후 공산주의 막기위해 노동권의 의견을 받아들였고 스웨덴도 사민주의 세력이 복지를 확충하고 노동권 문제라던가 사회적 안전망 설치를 강화해서 사회불안을 해소시켰고 그로인해 기업가들이 활동하기 편해졌고 기업가들은 노동자의 의견을 받아들임
둘은 정부의 신뢰도, 이건 좌우 공통된거 정부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신설한다해도 그거를 따를려면 재원이 필요한데 그 재원을 대다수 조세가 차자하는만큼 보편적 복지국가를 할려면 재원 확충이 필요한데 그럴려면 증세는 필연적임 그런데 정부가 신뢰도가 높지 않다? 그러면 100% 조세저항이 벌어짐
셋은 장기집권을 위한 타협능력, 아무리 좌파가 유능하게 나온다해도 복지국가는 시행착오도 겪어야하고 장기적인 플랜에서 계획을 해야하는 만큼 보수나 반대파와 타협해야함
넷은 좌파 자체의 유능과 시대에 맞춘 정책임 ,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핀란드의 사민주의는 20세기초 복지국가화가 되었고 그 당시 방법은 그저 어떻게 해결했느냐지 한국에 적용시킬려면 전제조건이 너무 다름 한국식 방법을 택해야함
다섯은 님이 말했던것처럼 경제 기반이 탄탄해야함 스웨덴은 중공업 강국 노르웨이는 당시 경공업 강국이였음
여섯은 무조건 분배에만 강조하지 말아야함, 어쨌든 좌파정부라 해도 성장이 없는 사회라면 그냥 베네수엘라지... 스웨덴 사민당도 1933년 총선에서 승리하고 장기집권을 할수 있는 이유는 마르크스주의를 포기하고 산업 국유화도 포기하고 오로지 시장을 크게 존중하면서도 복지국가를 건설하자는 목표를 가짐
내가 이런말을 하는이유중 하나가 그냥 좌파를 유토피아적인 사상으로만 보고 있어서 그럼, 복지국가도 제대로 갈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함 그럴려면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어야 하고 폭력적인 방법은 지양해야한다고도 봄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43 (좌빨이긴 하지만 본인의 이야기는 여기에 담겨있음)
일단 내 의견은 이럼
영국노동당이라든지 북유럽쪽의 좌파들은 나는 개인적으로 중도좌파라고 봄 ㅇㅇ 다르게 말해서 온건좌파
다시말해서 현실을 어느정도 파악할줄 알면서 이상을 추구했기에 현실적인 정책을 펼쳐서 성과를 낼수있었다 생각해
또한 내가 쓰는글을 보면 알겠지만
내가 말하는 좌파는 공산주의자들임 ㅇㅇ
따라서 저렇게 말한거야
나는 사회민주주의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진않아
공산주의처럼 완전 극좌쪽에 있는 이념을 부정적으로 볼뿐.
아아 글쿠만... 솔직히 본인도 시장경제를 억압하고 탄압하는건 절때로 사회주의 정부가 해서는 안되는 정책중 하나임
애초에 나는 님 되게 좋아함 ㅇㅇ
사회민주주의랑 자본주의가 적절하게 이뤄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함.
진짜 글쓰는거 고쳐야겠다
좌파가 아니라 공산주의라 할게
아니면 극좌라하거나
ㅇㅇ 극좌가 나음 ㅋㅋ
ㅇㅋㅇㅋ 미안혀
극좌라고 글 고칠게
ㄱㅅ 아 그리고 스웨덴도 우리나라의 삼성 일가랑 비슷하게 발렌바리 가문이라고 있을정도로 재벌의주 경제임
그리고 스웨덴도 수출주도형 국가라는점 석유가 나지 않는점을 봤을때 한국식 복지를 만들때 독일이랑 스웨덴 골고루 참고해볼듯
ㅇㅇ 그래서 나는 애초에 북유럽을 좌파라고 생각도 안하고 이야기해 ㅋㅋㅋㅋㅋㅋ 오해하게끔 적어서 미안하다
내 개인적으로는 공산주의 빼고는 다 현실적이라 생각해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