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발표 학부모 모임 자리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봤는데 그 자리에서 할 말을 잃고
집에 와서 혼자 뉴스보는데 눈물이 ㅜㅜ
사춘기 아들이 엄마 왜그러냐고?
홍준표가 떨어졌어ㅜㅜ
중1 사춘기 아들한테 위로 받았네요
5년 뒤엔 아들과 손잡고 꼭 정당투표 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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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엉덩이가 오우야....
엄마추
울지마요이제
토닥토닥 힘내요
감사합니다 😊
저도 운동하다가 경선 결과 들으니 힘이 쭉 빠지더라구요... 그냥 돌아왔습니다 ㅠㅠ 우리 힘내요
네~~맞아요
5년뒤는 살 만한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저도요ㅜㅜㅜㅜㅜ
홍할배 이름만 봐도 눈물이 났어요ㅜ
맞아요 지금도 얼굴만 봐도 맴찢ㅜㅜ 이네요
5년까지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아직 희망 있음
아~~그 희망 제 맘속에서도 불타고 있습니다.ㅜㅜ
음...저도 사무실에서 혼자 울었어요 그런 저에 놀람
맞아요~~저도 제가 울줄 몰랐어요 하늘이 무너지고 분통이 터지고 막막한 기분이였어요 아직도 나라 앞날이 걱정되기는 연속이네요
지금도 울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