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게오픈전까지
파스타, 스테이크 파는 뭐 그런 식당에서 잠시 일하고 있음
어짜피 계약기간 10월까지라
솔까 대충대충 일 할 수 있지만 내성격은 그게 안되서
일찍출근도하고 내가게 처럼 일하거든 ㅇㅇㅇ
근데 내가 하던 요리가 아니라 솔직히 주문몰리면 힘들고 맘급해짐 ㅇㅇ
이제 한달됨 ㅇㅇㅇ
근데 ㅅㅂ 주방장 개새끼가
자꾸 일못한다 개지랄함 ㅇㅇ
내가 실수하면 나보고 말 ㅈㄴ 안듣는다고 이게 어렵냐고 ㅈㄴ 꼽주고
오늘은 내가 파스타하고 ㅅㅂ 지가 스테이크 굽다가 지가 자리비워놓고 스테이크 탄다고 지랄해서
스테이크 뒤집으니 기름 ㅈㄴ 튀어서 화상입음
근데 나보고 또 왜 애가 발전이 없냐 ㅈㄹㅈㄹ
그러고 너 빠저 아무것도 하지마
나혼자도 하는데 ㅇㅈㄹ
솔직히 사람이 다쳤으면 괜찮냐고 물어보는게 먼저아니냐?
주문 ㅈㄴ 몰려서 힘들어보이길래 도와줄려했더니 나보고 꺼지라는거임 자기가 우습냐고
하...
지도 실수 ㅈㄴ 하면서 지가 실수하면 걍 넘기고 내가 실수하면 ㅈㄴ 뭐라하먼서
나보고 주방에서 너한테 뭐라하는 사람이 누가 있나고
내 요리인생 23년만에 너같은 새끼는 처음이란다
ㅈㄴ 억울하다 빡친다..
ㅈ같은 월 6회 휴무 하루 12시간 근무하면서 월 270 받는데 ㅅㅂ 이딴 자존심 갉아먹는 거 까지 견뎌야하나 싶다 ㅅㅂ
어우 선넘네..
진짜 ㅈㄴ 빡쳐서 가게에 내칼가방 가지고 나옴 퇴사진심 생각중
너무하다..
어우 선넘네..
진짜 ㅈㄴ 빡쳐서 가게에 내칼가방 가지고 나옴 퇴사진심 생각중
꼴통 주방장은 답이 없긴 하지😠
너무하다..
걍 관두자
주방장이 싸가지가 없네
다른 직업 구할수 있으면 퇴사하고 아니면 그냥 버티는게..
그렇다면 방장 소원대로 빠져주고 다른일을 해 짜피 계약직인더 다른요리 조리해볼 기회는 없어지겠지만
힘내시오 아직 창창할 때
뭘해도 성공
내가 필요하면
알아서 태도를 바꿔서 연락오더라
그럼 난 돈을 올려치지
역시 능력자 게이긔
후임 기르기 싫은 새끼 밑에서 일하는거만큼 미련한게 없는거 같음.
게이상황은 모르지만 나라면 칼퇴사다
오 능력자네
난 어짜피 10월까지만 일함 ㅇㅇ
응 어짜피 10월에 나갈거고 주방장꼰대도 10월에 나갈직원이니 더더 거리감이 있는거같음
근데 10월에 나가든 말든 선임이라는 주방장이 이유없이 꼰대질하는데 똑같이
반기질해주면됨
(토닥토닥)
못된 사람 많아요!
혹시 그 주방장 살코함?
몰루
살코 안하더라도 인성이 쓰레기일수있지
지가 그리 잘났으면 닥치고 혼자 일하지 뭐하러 남일하는거로 개지랄떤다냐
작년인가 누가 식당 일하다가 화나서 그 식당에 인분을 뿌렸답니다 그것도 여름에
파리가 계속 들끓어서 여름장사 결국 못하고 접었다는 후문이 있었네요
ㅋㅋ 내 가게처럼 하는게 문제임. 그리고 무슨 말 하면 따르는게 아니라 오히려 못 이기는 척해야 좋아함. 난 내 회사처럼 일할 수 있는 회사 찾아서 면접본 서너개 중 골라서 간거임.
오우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