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호랑이굴이 뭔지도 모르는 게이들이 많네

베인좌, 즉 대선 경선당시 홍캠에 있던 여명숙님이 공개했던 오프라인 청년 정치 플랫폼임.

저기에서 언급한 이름 중에 낯익은 이름들이 있지?

여튼 이런 프로젝트였음.

지금 상황봐선 온라인은 청꿈, 오프라인은 호랑이굴 이렇게 양분해서 진행하려던게 아닌가 싶음. 

근데 호랑이굴이 모종의 이유로 엎어지면서 먼저 공개된 청꿈도 타격을 입은게 아닌가 싶은거고.

그래서 이 둘이 서로 다른건지, 아님 내 추측대로 모종의 관계가 있던건지 궁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