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지고 나서 (PTSD 또 온다)
컨벤션 효과도 나오고 뭐 이준석도 당대표 역할하고
아무튼 다들 허무에 지쳐서 구태들 성토만 했음
청꿈열리고 펨코정갤은 거의 1/5 정도로 접속이 줄었음
인기글 리젠도 안되고 그냥 망했었는데
윤석열 캠프 삽질 계속되고
지지율이 조금 빠질 무렵 이준석대표 1차 울산런이 발생함
금방 울산회동으로 봉합되고
정갤은 어쩔수 없이 윤석열 분위기로 흐름
그때는 정갤에서 서운하다는 글도 거의 없고
그냥 존중한다도 있고 같이 지지하겠다도 있고
아무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하나된 분위기로 갔는데
신지예 영입을 거의 기점으로 2차런이 발생하고
윤석열 지지율 급락하면서 솔직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후보교체에 다들 희망을 걸고
다시 정갤이 활성화 됨
지난주 목요일 의원총회 직전까지가
사실상 피크였고 정갤이 전부 하나로 뭉쳐서
후보교체를 외치고 있었음
문제는 지난주 금요일임
목요일 재봉합에도 윤석열에 회의적이었던 정갤이
'여가부폐지' 페북 뜬 이후
급발진을 하기 시작함
그만큼 반페미해줄 후보에 목이말랐던거로 이해하고 있는데
기존에 활동하던 정갤러들이 극단적으로 바뀌기 시작함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으면 전부 XXXX XXXX로
념글이 도배되기 시작하고 '강요' 분위기로 흐름
대부분 홍카단들은 그냥 관망내지 소극적 지지로
조건부 호응을 하고 있었는데
급발진 정갤러들이 홍카단까지 비난하면서
일요일 부터 슬슬 선을 넘더니
결국 어제 홍카 페북글로 폭발을 한거임
참고 지켜보던 홍카단들도 '이건 아니다'라고
제대로 배틀뜨기 시작했고
지금은 휴전상태지만 이건 언제든 폭발하게 되어 있는 상태임
솔까 나도 울산회동때는 '그래 그럴 수 있다' 이렇게 이해가 갔는데
이번 2차 봉합사태는 '아무리 그래도 하루아침에 이럴 수 있나?'
이런 반발심이나 서운함... 그것도 넘어서 배신감 느껴지기 시작함
오늘 기준으로 아마 정갤에 후보교체파 홍카단은 대부분
정갤을 접거나 눈팅만할 가능성이 높음
일요일까지만해도 몇몇 진성 홍카단들만 비추 쳐맞으면서
항의성 글을 올리고 키배뜨는 상태였는데
어제 홍항대전은 참던 홍카단들 전부 다 폭발한 상태였음
2030 우파는 반으로 갈렸다고 보는게 맞음
이번주 지지율?
절대 기대치 만큼 드라마틱하게 오르지 않을거임
대선 끝났음
개준스기가 똑똑한건 맞는데
이성으로 풀수 없는 감성이 있는걸 간과함
마상입은 홍카단들은 무효표를 던지면 던졌지
윤석열을 찍어줄리가 없음
이준석의 극단적인 2030 우회전은
이번엔 분명히 실패임
곧 알게 될거임
난이준석이 후보교체안나서는건
그럴수있다고봄
청꿈이가쓴글처럼 윤석열이 된이후 3차회동까지 뇌절하는 모습과 그간정치행보에 질려버렸어
당원이젊은층이많이늘었다,
요즘은 코로나시대라 조직투표안먹힌다
이런말믿고 정치관심없는가족까지설득하며같이당원가입후에 투표했는데..
돌아온건 11만조직표였음
이준석은 선거승리도승리지만 2030, 특히 이대남중에서도 반페미원툴인 지지자를 본인의확고한지지층으로만드는것이 가장큰거같음
펨코 호구새끼들이 라면인가 전라도 뭐시껭인가 한테 끌려다니는거지 ㅋㅋㅋ 웃긴건 잼민이들한테 놀아나고 있다는거임... 내가 펨코 있다 와서 실시간으로 다 지켜봄...
글고 경선때 펨코정갤 주장이 호응이 좋았던 이유가, 그게 대다수 사람들의 정서랑 비슷해서 먹혔던거지, 절대 거기가 영향력이 ㅈㄹ 커서가 아님.
오히려 개 ㅈ같이 당원 긁어 모은 것도 결국 7만명 밖에 안됐음.
근데 누가봐도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서 항문 지지 하는 건 대다수의 정서에 먹히기 힘듦.
글고 경선때 정갤이 경선 끝나고 물갈이 많이 됐음. 그 사람들이 아님.
글고 경선때 펨코정갤 주장이 호응이 좋았던 이유가, 그게 대다수 사람들의 정서랑 비슷해서 먹혔던거지, 절대 거기가 영향력이 ㅈㄹ 커서가 아님.
오히려 개 ㅈ같이 당원 긁어 모은 것도 결국 7만명 밖에 안됐음.
근데 누가봐도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서 항문 지지 하는 건 대다수의 정서에 먹히기 힘듦.
글고 경선때 정갤이 경선 끝나고 물갈이 많이 됐음. 그 사람들이 아님.
난이준석이 후보교체안나서는건
그럴수있다고봄
청꿈이가쓴글처럼 윤석열이 된이후 3차회동까지 뇌절하는 모습과 그간정치행보에 질려버렸어
당원이젊은층이많이늘었다,
요즘은 코로나시대라 조직투표안먹힌다
이런말믿고 정치관심없는가족까지설득하며같이당원가입후에 투표했는데..
돌아온건 11만조직표였음
이준석은 선거승리도승리지만 2030, 특히 이대남중에서도 반페미원툴인 지지자를 본인의확고한지지층으로만드는것이 가장큰거같음
펨코 호구새끼들이 라면인가 전라도 뭐시껭인가 한테 끌려다니는거지 ㅋㅋㅋ 웃긴건 잼민이들한테 놀아나고 있다는거임... 내가 펨코 있다 와서 실시간으로 다 지켜봄...
내 생각에도 극단적인 잼민이들이 많이 유입된것 같긴해. 경선때 그 분위기가 아니더라 글 느낌이나 뭐든..ㅋ
경선에 유령당원 동원부터 첫단추를 잘못 끼워 후보가 바뀌었고 후보도 일일일건 사고수준임 도덕성도 상대후보와 경쟁하듯 터짐
혹시 ㅅㅋㅅㄹ?
정확하다
공감함 진짜 ㅂㅊ 테러 겁나 당하고 진정되서 덜한데 게시물 올리면 아직도 그만해라
어차피 또 엎어지면 할때 올꺼다 등
밭 취급 당하면서 활동 하고 있음
심지어 홍카단으로 추정된 게이가
나한테 여기 틀렸다고
청꿈 가자고 하더라
설명추
갈라치기는 민주당 전매특허였는데
그걸 우파 보수당에서 대놓고 하는중
펨코 안가게 되더라
누가 내얘기 이렇게 자세히 써놨노
그래서 여기온애들많음 ㅋㅋㅋㅋ 나도그렇고 닉넴만봐도알잖아 홍카조아하는애들 다사라지고 개준석빠들만 남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