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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총선이 불안해보이는 그냥 주관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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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1. 그냥 오직 '이기는 것'에만 몰두해 있다. 이겨서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빈약함.

그래서 니들이 이기면 뭐가 달라지는데? 지금 이렇게 요즘 불경기고, 각종 사회문제를 어떻게 바꿔서 숨통이라도 트이게 만들 수 있는데?

그거에 대한 자기들만의 생각도 없음. 

 

2. 과연 '국민의 힘'인지, '윤석열과 한동훈의 힘'인지 모르겠음. 당이 아무래도 대통령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뭔가 용산의 시다바리 느낌까지 갈 정도로 빨아대고 있는 느낌임. 집토끼를 지키는 것도 중요한 것이지만, 집토끼 중에서 내가 당근을 쥐어주려는 포즈만 취해도 눈빛 발사하는 토끼들만 빼고 나머지 토끼들은 다 놓치고 있는 느낌임.

 

 

3. '자만감'에 빠져있음. 지금 아무리 봐도 이번 보궐선거도 참패하면서 상황이 좋지 않은게 팩트임.근데 당 지도부 중 그 누구도 책임지려고, 위험성을 느끼고 당을 변화시키려는 모습을 보이지가 않음. 그러면서 총선에서 그래도 민주당은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물론 이재명의 민주당이라서 상대적으로 이전의 총선보다 덜 할 수는 있을거 같긴 한데, 그렇더라도 ㅈ될 가능성도 염두해야 할텐데...?

 

물론 내 생각이 틀린 것일 수도 있고

 

국힘이 지금 불안해보이는 요인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결론적으로 지금 국힘의 다음 총선은 많이 불안해보인다는게 내 생각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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