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중 가장 연금개혁에 적극적인 후보는 안철수, 유승민.
둘의 핵심 공약이 연금개혁. 연금개혁은 ㅈㄴ 인기없는 정책.
참고로 유승민은 스스로 원내대표때 박근혜 공무원연금개혁 주도했다고 함
반면 김종인은 연금개혁 문제 별로 안중요하다고 평가절하
윤석열은 김종인 쳐내고 안철수와 합당했기에 연금개혁 추진
적극적으로 안철수와 유승민이 서포트 할 것임
첫 4자토론때 안철수가 돌발적으로 연금개혁 아젠다를 던졌고
4명 후보 모두 원론적으로 동의했음
좌파 우파를 떠나 손 봐야할 것이라 한다니 다행이고
유치타 간철수 정도면 똑똑하니 잘 할거라 기대
27년 무야홍을 위해서라면 미리 윤석열이 인기없는 연금개혁 해주니
홍카의 정치적 부담도 줄어들어서 대환영
개혁아니고 증세
문제는 인기가 심하게 없어지면 정권교체 열기 불어 무대홍이 어려워질지도 모름
연금개혁 부분은 고맙누
연금개혁 부분은 고맙누
개혁아니고 증세
문제는 인기가 심하게 없어지면 정권교체 열기 불어 무대홍이 어려워질지도 모름
호재임. 개편해야 함.
저출산고령화 때문에 무조건 해야하는건데
문재인은 이런 인기없는 개혁 안하고 폭탄 돌리기했는데
윤석열이 해주면 땡큐죠
홍카 입장에선
김종인도 ㅅㅂ 사실 민심만 잘 알지 경제는 ㅂㅅ인 거 같음. 그 노인네도 경제 민주화니 뻘소리 집어치웠어야 했음.
김종인 1월 선대위 나가고 나서 오마이 인터뷰나 언론 기사보면
연금개혁 필요없다 안중요하다 내려치기하던데
하긴 80 먹은 입장에선 그럴수 있지만 지금 청년과 중년들은 심각한 문제죠
호재아닌데요 미안한데 저거들어가서 보면 걍 9프로내던걸 16프로로 올린다는소리입니다. 이것은 개혁이아니고요 걍 세금늘려서 메꾸는 겁니다. 개혁이라하면 구조적으로 내가 얼마내면 낸만큼 받게해주는건데요 이건 2030부담늘려서 60대 채워주는꼴이에여 우리는 2배낸게 늘어난만큼 더받는게아니잖아요 이건개혁을가장한 증세며 폭탄돌리기가 시작된겁니다 국민은 이걸 개혁이라고 안부름 세대의 부채 전가라고하죠 미래의 10대이하들에게는 그럼 한 30퍼걷어서 우리줄거임? 사실상 증세해서 잠깐돌려막는거죠
자세히 모름. 어떻게 개편한다는지 그냥 개편한다는 정보만 듣고 글쓴 거.
사회보험 강제납부는 준조세죠
기금운용은 국민들의 납부로 이뤄집니다
연금개혁은 지금 2030 말고도 4050의 문제기도 하죠
기여를 높이고
소득대체율 낮추고
이건 지금 4050에게도 해당되는 것이죠
그니까 이름만개혁이고 서민증세 계속해서 돌려막는게 뭐가좋음 솔직히 ㅋㅋㅋㅋ
2배내고 받지도못하는거 걍 노인부양만하다가 뒤지라는건데요
이거 개혁이 아니라 증세한다는 말 장난이었나요? 사학연금, 공뭔연금, 국민연금 통합 개혁을 어떻게든 추진해야 하는거 아닌가? 토론서도 그리 얘기가 되었던 걸로 이해를 했었습니다만
토론에서는 글케하고 실질안은 저렇게한다는 썰이기사로나옴.. 저도 저거는 찬성하는데 솔직히 부담요율만높이는건 걍 젊은이들한테 부담떠넘기기라
납입요율 인상도 있겠지만
- 연금수급연령 상한
- 소득대체율 인하
이 2개도 동시에 진행되겠죠
지켜보자구요
안철수와 유승민을 믿어야할 상황
유승민은 글쎄요 내각갈련지모르겠음 그양반이
보건복지부 장관이 좋지만 급이 안맞으면
대통령 직속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같은것 신설해서 위원장으로 모셔야죠
연금개혁 관련 유치타가 무쌍을 찍을것이라
증세면 이게 무슨 개혁인지 국민들 데리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개혁임?
차라리 국민연금을 폐지하는게 나음 직장가입자들이나 지역가입자들이나 국민연금 인상하면 누가 찬성하겠음? OECD평균 16%까지 올려야한다는데 국민들이 가만히 있겠음?
지금 4.5+4.5 = 9%인데 연금개혁 연구하고 추계하는 전문가들은 10%, 11%, 12%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5년 신생아가 너무 줄어서 솔직히 원래보다 더 인상하는 쪽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말씀하신대로 서유럽 선진국은 10%대 후반입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이 현행 사업자부담 50% 근로자부담 50%인데 국민연금 인상하면 그만큼 사업자들도 더 부담해야되는데 과연 기업들이 찬성하겠음? 기업입장에선 저비용 고효율 추구해서 이익극대화가 목표인데 과연?
좋은 질문이십니다
만약 9 -> 12% 인상이면 6+6으로 할지 5+7로 해서 기업 부담을 줄여 고용 창출을 유도할지
전문가들의 연구가 필요하죠
안그래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대신 무인점포 키오스크를 도입하는데 말입니다
연금개혁 해야지. 근데 유치타랑 노룩이 공무원 연금개혁과 동시에 국민연금 거꾸로 건드렸음.
그리고 현가청산 아니면 답 없음.
http://naver.me/5dO91MXv
감사합니다
서유럽은 10%대 후반 20%까지 부담하죠
그래서 평균이 16%죠
저출산 고령화를 겪는 모든 국가는 피할수없어요
개인적으로 유승민 경제부총리 아니면 기획재정부장관 했으면
사실 경선때 유치타가 주구장창 연금개혁 이야기해서
겸사겸사 윤석열이 연금개혁 추진할 보건복지부 장관 시켰으면 하네요
유승민과 안철수 급은 되어야 이런 힘든일 돌파할 수 있죠
다음 세대에 부담지우는 연금개혁은 도둑질이지.
할려면 당장 60이상의 연금 수령액을 50% 삭감하는 것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