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투표를 못 할 순 있어.
진짜 투표를 못 한건지 안 한건지는 본인의 양심에 맡겨야 겠지만
못 할 상황인데 못 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현생을 살아야지.
근데 할 수 있음에도 안 한 건
민주주의의 권리를 자기 손으로 내려놓은 거고.
난 후보가 싫어서? 정치가 환멸이 나서? 기타등등의 이유로? 투표를 '안' 했다?
투표를 안 하는 건 나의 자유다?
응 그래. 자유 맞는데.
그런 사람을 비판하는건 그럼 나의 자유임.
투표를 포기했다는 건
그냥 시류에 몸을 맡기기로 한 거잖아?
그니까 나라가 절단나건, 잘되건 못되건 그냥 따르기로 한 거 아냐?
그러면 불만가지지 말고 그냥 있어.
솔직히 좀 웃겨.
누구를 찍으라고 말하는 게 아니야.
가서 무효표라도 하고 오라는 거지.
그게 민주주의의 가치고
대한민국을 사는 국민으로서의 의무고.
다시 말하지만 부득이하게 못 한 사람까지 깔 생각은 없어.
이유가 있었겠지.
할 수 있음에도 안 한 사람들을 말하는 거야.
너님들은 정치를 깔 자격이 없어.
난 그렇게 생각함.
ㄹㅇㅇㅈ
그래서 난 15번에 투표함 ㅇㅇ
참고 대선후보는 14명이지 ㅋㅋ
「공직선거법」 제6조 제4항 ‘선거권자는 성실하게 선거에 참여하여 선거권을 행사하여야 한다’
처벌 규정이 없어서 처벌을 안할 뿐이지 투표는 국민의 의무입니다.
ㄹㅇㅇㅈ
「공직선거법」 제6조 제4항 ‘선거권자는 성실하게 선거에 참여하여 선거권을 행사하여야 한다’
처벌 규정이 없어서 처벌을 안할 뿐이지 투표는 국민의 의무입니다.
인정
무효표입니당
잘했어.
그래서 투표는 했습니다
했으면 잘한 거야.
난 솔직히 자기 소신껏 고민해서 윤석열 찍은 사람은 까지도 않음.
설득은 해봤겠지만.
ㄱㅊ ㅋㅋㅋㅋㅋ
레알 하고 왔누
그래서 난 15번에 투표함 ㅇㅇ
참고 대선후보는 14명이지 ㅋㅋ
ㅋㅋㅋ고생했다 게이야
예 알겠습니다
이 사이트 탈퇴하고 5년동안 입 닥치고 현생 살도록 하겠습니다
탈퇴하라곤 안 했는데.
뭐 탈퇴하고 싶으면 해. 안 말림.
잘 가고.
다음엔 나같은 사람에게 까이기 싫으면 투표 합세.
예 수고하세요 당분간 투표 좆까라 해야겠네요 안그래도 정치 존나게 짜증났는데 ㅋ
왜냐하면 그게 국민의 '의무' 이니까.
의무 안 했으니 까이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학창시절에 다 배웠잖아?
그런데도 뭐 반발심에 투표 안하겠다면 그렇게 사셔.
투표안하는데 정치가 뭐가 바뀌겠어 ㅋㅋ
본인 인생이지 뭐. 안 말림.
잘 가여.
조잘조잘거리는 게 같잖고 귀찮아죽겠는데 또 댓글 다셨네
어디 공산당원마냥 남한테 강요당하는 건 싫네요 ㅋ 투표안했다고 발언권까지 박탈하자는 괴팍하고 포악스러운 논리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 투표 잘해서 세상 잘 바꿔보시길 니가 바꿔놓은 세상에 정상적인 후보가 나오면 잘난 투표권 행사해볼게요 ㅂㅂ
조잘조잘 대는 게 싫으면 그럼 댓글을 달지 마세요. 알람이 울려서 답변다는 데 어쩔?
나라에서 법으로 국민의 의무라고 정해 놓은 걸 나보고 뭐 어쩌라고. 그게 싫으면 국민청원을 하시던가 헌재에 요구 하시던가.
못 한 것도 아니고 안 했으면 반성하고 다음부터 투표잘해야 겠다 하면 되는 걸.
안할수도 있지 못할수도 있고 이번투표는 좋아서 한사람은 드물꺼야 양당다 분노한게 여론이니깐 국민들을 무시했다는 여론이야 난 했지만 지켜봐야지
난 아니라고 생각함. 법에 정해져 있는 거라서.
책임도 따르고 상실감도 오더라고요 잘유지해서 잘하면 좋은데 대통령자리가 하는게 좋다고는 보죠
투표권 가지고나서 선거를 아예 안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죄송해여..미자라서..못했어여..
미자가 왜 죄송해. 못하는 게 당연한건데
투표은 권리고 의무임ㅋ
ㅇㅇ
당연ㅋㅋ 본인의 권리를 포기했으면 정치인들이 뭔 지랄을 하든 말할 자격 없는거ㅇㅇ
반찬투정을 하고싶으면 적어도 밥상앞에 앉아야지
이러나 저러나 쳐다도 안보는 사람을 위해 요리해줄 사람 있음?
뽑을사람 없다고 계속 안뽑아 봐라 그런 사람을 위한 정책을 누가 내주나ㅋㅋㅋ
이건 가정교육도 중요하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