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선때 준표형 찍었던 사람입니다.
후보교체를 정말 바랬었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대선은 끝났습니다.
지금도 상실감이 있습니다.
준표형이였으면 7:3으로 압도적인
정권교체 했을거고,
나라도 훨씬 더 잘 운영할거라고요
그런데, 지금 이재명 지지자들이 이 상실감을 이용하려고 이 커뮤니티에 들어온거 같습니다.
이재명지지를 유도하는건 너무 티나니,
윤석열을 더욱 더 혐오하게 만들어서
민주당에 반사이익을 가져다 주려구요.
저는 지금도 준표형이 대통령되면 그림이
얼마나 이뻤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이재명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지않은것에 안도합니다.
윤석열을 지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민주당을 싫어했던 그 이유를 잊지말아주세요.
모두가 그렇지도 않고
최소한의 이성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상한 선동에 절대 넘어가지 않습니다.
각자 알아서 자유롭게 판단하겠지요.
잠시후 정게행 열차 예약
ㅎㅇㅌ
이상하다 싶으면 토게 박제 해보세요
잠시후 정게행 열차 예약
모두가 그렇지도 않고
최소한의 이성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상한 선동에 절대 넘어가지 않습니다.
각자 알아서 자유롭게 판단하겠지요.
네, 저는 초기부터 이곳을 봐왔는데. 너무 자정작용을 잘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근데 최근들어서 취지가 어긋나는거같아 우려심에 글을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실제로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고
너그럽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ㅇㅌ
이상하다 싶으면 토게 박제 해보세요
ㅇㅇ
Zacks
풋.... ㅋㅋㅋ
ㅎㅎㅎ
최근에 가입하면 비웃음 당해야 하나요?? 저는 원래 커뮤니티에 글을 안써서 눈팅만하느라 가입을 안하고 있다가, 여기가 점점 최초 취지와 너무 다르게 흘러가는거같아 가입했습니다. 다른의도는 없습니다.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최근 가입 여부로 타인을 쉽게 속단해서는 안된다 생각해요
그리고 여긴 모두가 공유하는 공간인데 공유하는 공간을 먼저 가입했다고 무슨 터줏대감 행세를 하고 텃세를 한다면 그런 인물은 여기건 다른 공용 공간이건 퇴출되야 마땅하다 봅니다 공용공간에서 모두가 손님이라는 기본적 사실조차 망각하고 당장이건 나중이건 공공의 질서를 해할 위험이 높은 기본 개념, 예의 조차 결여된 인격, 인물일 가능성이 높지요
다만, 아래같은 구체적인 근거 제시는 전무하고 님 피해망상, 주관적 의견, 일방적 주장만 언급하고 정작 이재명 지지자들이 어떤 언행을 했는지 구체적인 것은 전혀 없고 난 홍준표 의원 경선에서 투표했다 언급하면 님의 진정성을 어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이가 공감할까요? 그리고 님이 정 우려가 되면 관리자에게 해당 사실을 신고하는게 더 합리적인 행보 아닐까요? 여론몰이 마녀사냥 시도가 아니라? 아래는 님 WORDING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재명 지지자들이 이 상실감을 이용하려고 이 커뮤니티에 들어온거 같습니다.
이재명지지를 유도하는건 너무 티나니,
윤석열을 더욱 더 혐오하게 만들어서
민주당에 반사이익을 가져다 주려구요."
저는 비추 드리겠어요, 이재명 지지자는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요? 당파싸움에 눈이 멀어서 유일하게 국난 극복의 해결책이던 충무공 이순신 죽일려고 한 조선 엘리트랑 님이랑 뭐가 다른가요? 이재명 지지자로 왔다 해당인들이 여러 다양한 사실을 접하고 편협한 사고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홍준표의원 지지자가 될수도 있고 설령 홍의원 지지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최소한 눈먼 갈라치기에 속지 않는 깐깐하고 정치인 입장서 두려운 주인된 유권자가 되는게 최선 아닐까요? 훌륭한 정치인이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권자 절대 다수가 야만인 상태 못벗어나면 그 나라는 희망 없습니다. 세상을 올바르게 바꾸고 싶으면 백마탄 초인만 오기를 노래하지 말고, 여러분 주변에 정말 답 없는 근데 한표인 사람들 한명 한명을 바꾸려는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로 바꿀려는 최선을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조가 정적이 될 것 같으니 이순신을 역모로 죽일려 했고, 당시 우병우, 원희룡 상위호환 쯤 되는 조선시대 대과 급제 엘리트들은 서로 이순신이 상대 당파에 가세할 까 (동인은 이순신이 서인에 가담할까, 서인은 이순신이 동인에 힘을 보탤까) 죽일려고 이구동성으로 외쳤습니다 님이 21세기 사는 사람인데 중세 조선 사는 이와 사고 수준이 비슷하면 교육의 실패 아닐까요?
https://theyouthdream.com/politics/12407753?comment_srl=12408296
그리고
타인에게 말 서두부터 전혀 검증 불가능한 주장(ex. 저는 경선때 준표형 찍었던 사람입니다.)을 시작으로 억지 스럽게 호감, 경계 풀려고 하는 말이 사기꾼들이 자주 쓰는 언어 같아서 오해 받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난 XYZ지만 BUT" => 여기서 XYZ인지 아닌지 확인할 길 없는 일방적 주장을 상대를 안심, 경계 허물기 위해 인생 경험상 도움 안되는 이들이 더 자주 쓰더군요
객관적인 사실과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있는 논리로 타인을 설득, 소통하시길 권합니다
어떤부분에서 사기꾼이라고 느끼신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제가 경선투표기념으로 사진찍어놓은걸 조작해서 올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