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건 몰라도 청문홍답에

누구누구 찍겠습니다  겁박식으로 쓰지말자.

홍준표가 니네들 옆집 동네형이 아니다.

홍준표도 엄연히 국민의힘 소속의 중진정치인이고

27년째 국힘 당원인사람이다.

니들이 오랫동안 일한 갈비집 주방장인데 손님이 니들 면전앞에서 '갈비 별로네 빡치네 회나 먹으러갈걸 개시발' 이러면 기분좋겠냐?

도대체 청문홍답이 홍카가 직접 관리하는 카테코리인거 뻔히 알면서 찢 찍겠다, 간 찍겠다, 심 찍겠다

이런식으로 겁박식으로 쓰는 이유가 뭐야?

투표권이 있다는건 성인이라는 소리 아니냐?

성인답게 행동하자.

투표포기야 원래 홍준표가 처음에 이번 대선에 개입안한다고 밝혔었으니까 진짜 홍빠라면 투표포기 스탠스 가지고 있을수밖에 없고, 또 투표포기하겠다고 질문하면 홍카가 답변이라도 해주고, 질문자 달래주기라도 하지.

소신은 중요한데 그전에 청문홍답에서 기본적인 예의부터 지키자.

홍준표가 어디 동네 당구장사장님도 아니고

넋두리 할게 있고, 안할게 있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