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줘] 만 18세 이상 보육원 퇴출시 보호 필요성.

가능하다면 좋을것 같네요

좋은 의견입니다

성인이니까 보육원보다는 상담원이나 디딤돌.. 센터? 같은 명칭이 나을듯요

뜻은 좋은데 보육원에서 캐어받고 성인이 된 이들을 2차 보육원이라는 곳에서 케어한다는 건 사회에서 보는 시각이 좋을꺼라곤 생각이 안되네요.

이미 사회적약자들을 위한.시스템이 있는상황서 굳이 분리할 필요성은 없어보여요

명칭은 몰라도 취지는 매우 좋은 방향이라 내 그리봅니다

보육원말고 지원소라는 명칭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취지는 매우 좋네요.

요즘 장애인 탈시설 문제로 논란이 되네요

장애인도 등급에 따른 탈시설 문제가 논의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장애인 복지시설을 없애는 탈시설을 외치고 있네요ㅡ

물론 거동이 가능하고 인지 능력 있는 사람은 탈시설이

좋은 정책 이겠죠ㅡ하지만

이는 분명 시설이 필요한 장애인의 인권학대문제를 빌미로 모든 장애인이 탈시설하게 되면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에겐 또다는 문제점을 야기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장애인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일률적인

정책보다 보다 진일보된 복지정책을 추구하고

장애인 인권확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는것이 더 좋은 정책이 아닐까요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출발선을 맞춰 주려고 하는 것, 모두가 사회의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일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진짜 보수의 역할이니까요. ^^

좋은 의견입니다

함께하는 세상 ♡

보육원에서 나오는 분들을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케어하는 시스템보다 중요한 것이 저는 나가서 어떻게 살지를 가르쳐주고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립할 수 없다면 성인보육원 이후에도 더욱 케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보육원을 나올 때, 국가(?)에서 어느정도의 지원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들었는데 큰 돈은 아니지만 그 돈으로 사회에서의 출발을 어떻게 할지 교육하고 돕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돈을 흥청망청 써서 사회에서 힘든 시작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어서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상담쪽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후기 청소년기(흔히 24세까지를 청소년이라 부르는 청소년기본법의 연령+ 물가와 아파트 상승에 비해 가난해 부모의 지원이 필수가 되어버린 청년들이 많아 청소년기의 연장으로 봅니다)에 속하는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사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이 항상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