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줘)길거리 복지 정책에 대한 제안입니다.

서론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유럽처럼 길거리에 쓰레기통을 대대적으로 설치하여 풀숲이나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 깨끗하게 관리되었으면 합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초등학생들이 버린 떡볶이컵이나 음식물 포장지, 아이스크림 막대기, 음료수통 등 주워담아 버려야 할 쓰레기들이 차고 넘칩니다. 이에 인구수 기준으로 쓰레기통을 설치하면 환경 복지적 관점으로 더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두 번째로는 길거리 흡연부스 추가설치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이미 길거리흡연방지법 및 금연구역지정법이 있긴하나 실내가 아닌 이상 그저 간판만 세워진 법이라 할 정도로 잘 실행되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러한 까닭은 흡연자들이 말하길 흡연공간이 매우 부족하거나 잘 표시되있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솔직히 비흡연자인 제 입장에서도 흡연구역이 매우 적다고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그리고 표시도 너무 작게되어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펴도 눈초리를 받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에 흡연부스를 지금보다는 많이 설치하여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 행복한 국가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인도와 자전거도로 분별화 및 넓이 증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전거도로란 정말 좁고 사람들이 거들떠도 보지않는 예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도 이해가 갑니다. 가뜩이나 인도는 좁아죽겠는데 자전거도로까지 고려하라는 건 아무리봐도 무리입니다. 또한 도로가 넓더라도 무의식적으로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전거도로 쪽에서 걷고 있는 경우도 일상이므로 이 부분은 개정될 필요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하여 인도와 자전거도로구역의 넓이를 넓히고(가로로) 두 도로가 명백히 구분될 수 있도록(굳이 의식 안해도 될 정도로) 분리시켜 개별화 하는 것은 제안드립니다. 제 아는 사람들 중에서도 자전거를 즐겨타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전거도로 규칙을 사람들이 잘 지키지 않아 힘들다하고 합니다. 정책제안은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