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종
교육감 - 이변은 없었다고 한다.
광역단체장 - 처음으로 순도 100%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되는 이변이 터졌다. 초기 여론조사에서는 양 진영이 후보가 다수였기에 %가 분산되서
이춘희가 1위를 계속 했었지만 공천을 확정하는 시기에 최민호가 1위로 치고 올라오면서 후보 확정후로는 최민호가 1위를 77ㅓ어억 하였고
이는 실제 개표에서도 그대로 들어났다. 세종시가 접전이 될 것이라는건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는 점이 이춘희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다.
그 수준이 어느정도 였는가 한다면 17명의 광역단체장들중에서 지지율 하위 4명이 이춘희, 권영진, 박남춘, 송철호 였으니.....
2. 서울
교육감 - 단일화 안해서 망함
광역단체장 - 일단 서울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송영길이 넘어옴 + 오세훈은 3선 서울시장임 + LH버프 + 정당을 빼고 색안경을 빼고 봐도 오세훈임.
그냥 오세훈임. + 오세훈이 잘생겨서 뽑음 + 시의회가 오세훈한데 갑질하는 뉴스가 많이 올라온데에 대한 동정여론이 한몫함.
3. 경기
교육감 - 보수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김. 참고로 후보자는 홍준표, 김영선, 정우택, 이인제, 김무성, 서청원, 이재오, 주호영, 정몽준, 정의화, 나경원 급
수준의 경험치와 경력을 자랑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실장 + 고용노동부 장관 + 전 한경대학교 총장 + 전 여의도연구원장 + 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 + 성남시 분당구 을 3선 국회의원
119안전재단 이사장 + 새누리당 제18대 대선경선 후보 5인중 1명{나머지 4명은 박근혜, 안상수(인천), 김문수, 김태호(경남)} + 대한배구협회 회장
대통령비서실 금융담당행정관 + 한나라당 대변인 + 한나라당 원내수석 부대표 등 출신
광역단체장 - 인물론에서 망함 < 어차피 강용석이 안나왔어도 그표가 전부 김은혜한데 간다는 보장이 없음 >
4. 제주
교육감 - 여론조사에선 현직인 진보한데 내내 끌려다녀서 가망이 없어 보였는데 기적적으로 이걸 보수후보자가 뒤집어냄.
광역단체장 - 일단 오영훈의 승리는 누구든 예상을 했을것이고 그렇다면 어느정도 격차로 지냐가 관건이었다.
심지어 제주도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까지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때마침 이재명의 삽질로 더블스코어는 간신히 면하게 되었다.
5. 인천
교육감 - 출구조사에서는 0.3% 수치 접전이었는데 실제로도 접전이긴 했지만 격차는 더 벌어짐
광역단체장 - 솔직히 인천시민들 입장에서는 박남춘이나 유정복이나 둘다 별로긴 한데 그나마 유정복이 그나마 나으니까 유정복을 찍어주는것.
참고로 유정복의 전임시장들인 박남춘 - 송영길 - 안상수(인천)은 이미 대형악재를 터트린 경력이 있다.
박남춘 : 임기중 수돗물과 관련된 사안이 2번이나 터짐. + 주민소환까지 거론됨
송영길 : 안그래도 전임시장인 안상수가 인천을 빚더미에 몰아넣어서 재정이 악화된 상황이라 한푼이라도 더 아껴야 하는데
재정을 해소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악화시킴
안상수(인천) : 송도국제자유도시, 월미은하레일, 아시안게임 유치 등등 지역을 발전시키고자 했던 노력및 시도는 좋았으나....... 앞뒤 생각 없이
세심하게 검토하지 않고 무모하게 진행하였다.
월미은하레일은 부실공사 논란이 터졌고 인천타워는 세계금융위기가 터져서 착공식 이후 잠정중단된 것은 덤이오.
그 덕분에 인천광역시를 막대한 빚구덩이속에 몰아넣은 장본인으로 낙인이 찍혔다. 지금도 인천시민들은 뒷목잡고 실신하고 거품물 정도면 말 다한듯
참고로 여론조사에서도 양자대결을 보면 이학재나 안상수는 박남춘이 가볍게 이겼다. 이학재는 지역기반이 애당초 서구에서밖에 활동을 안했기
때문에 인지도가 낮다는게 그 원인이다.
근데 박남춘 VS 유정복 양자대결로 가니까 유정복이 박남춘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하는 결과가 수없이 나왔다.
참고로 이정미를 끼고 조사를 하나, 이정미를 빼고 조사를 하나, 달라진 게 없을 정도였는데 이는 실제 개표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즉 우리(#청년의꿈)은 안상수(인천)이 되길 희망하지만 아직 인천시민들은 마음을 열어줄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6. 경남
교육감 - 진짜 개표내내 엎치락 뒷치락 하다가 마자막에 1%남았을때 역전됨
광역단체장 - 사골국이 양문석을 내보냄.(참고로 양문석은 21대 총선에서 통영시.고성군 지역비하를 시전한 경력을 소유중)
반대로 -25%는 박완수를 내보냄.(박완수는 일단 창원시장 3선출신 + 창원시 의창구에서 국회의원 2번 지냄.)
= 고로 이미 게임 끝
7. 울산
교육감 - 현 교육감인 노옥희가 딱히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으니까 그대로 찍어준 성향이 강하게 작용.
광역단체장 - 교육감이 문제가 없는대신에 광역단체장이 문제가 심각해서 환불당함.
8. 강원
교육감 - 여기는 솔직히 서울처럼 보수, 진보 후보 여려명인 상황이었는데도 보수교육감이 당선되었다.
애초에 강원도는 안보 이슈 때문에 보수표밭이라는걸 감안하여야 한다. 최근에 발생한 군사기밀 유출 +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환장 콜라보
즉 강원도에서는 어떤 선거이던지 안보문제가 하나 터지거나 강원도를 위한 특별 대규모 패치노트(ex. 강원특별자치도 등) 를 어필한다면
사전투표 광주, 전남, 전북 or 본투표 대구.경북급의 강원도민 전체의 화끈한 단합력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사전투표율 전라북도 제끼고 2위 +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랑 함께 투표율 높은지역 TOP 1/2위 정점 찍음)
광역단체장 - 이광재 개같이 멸망.(본인 고향인 평창에선 접전끝에 이겼으며.... / 국회의원을 지낸 원주시 갑은 박정하한데 헌납당했다. )
솔직히 이건 업보일 수 밖에 없는게 작년에 민노총이 원주에 와서 깽판칠때 원주는 도지사-최문순, 시장-원창묵 이었으며 국회의원 갑/을 둘다
이광재/송기헌 사골국인데 방광만 했다는것. 이 결과는 후에 지방선거에서 원주시민들의 분노로 이어지는데
원창묵이 3선 원주시장임에도 박정하한데 거의 20% 격차로 쥐어 털렸으며
원주시장 후보로 나온 공약이행률 100% 달성하던 구자열 마저 원강수한데 처참히 깨졌다. (여론조사에선 구자열이 계속 이기는 걸로만 나왔다.)
이광재 본인 또한 사실상 원주시민들한데 버림받았다. (정확힌 이기긴 이겼지만 이광재가 원주시에서 득표한 득표율 50.17% 그만 알아보자)
접전이어도 이겼으니까 버림을 받았다고 하면 안되지 않냐는 반론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강원도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지역이 원주시이며....
원주시는 정말로 중립입니다. 어느 한쪽에 편승되지가 않아요. 진보우세, 보수우세 그 고유의 색깔이 없어요.
게다가 김진태는 원주에도 연고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 이건 상대인 이광재도 마찬가지인 상황이죠.
원주는 사실 정당보다는 인물의 행적이나 활동, 발언을 우선적으로 보는데 김진태에 대한 시선이 아직 과거 망언하던 이미지가 아직 남아있다는걸
감안하면 이건 사실상 이광재는 원주시민들한데 버려진게 맞습니다.
9. 충북
교육감 - 제주도와 동일하다.
광역단체장 - 솔직히 사골국내부에서 공천과정에서도 노영민 하면 안된다는거 이미 이야기 나왔는데도 공천을 했다는것은 이미
상대편한데 하나 주고 시작하겠다고 선언하는것과 같은 의미라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노영민은 문재인 정권에서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 위치였다.
초기 여론조사에서 정우택 VS 노영민 에서는 정우택이 노영민을 그냥 10% 격차로 해부하는 수치를 보여주었다.
이후 정우택이 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남아있는 후보군들로는 노영민이 어느정도 이기면서 보수진영이 밀리는 양상이 나왔다.
그러던 중 어느날 갑자기 나경원 등판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본적이 충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기간에 보수진영에 나경원을 편입시켜서
여론조사를 진행했더니 나경원이 노영민을 뜯어버리는 결과가 나오면서 다시 한번 보수지지층들에게 희망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얼마안가서 나경원은 본인이 스스로 "충북지사 안나간다." 선을 그어버리면서 중도층들이나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한데는 그저 그러려니.
강성보수 지지층들한데는 총공깽은 물론이오. 주저 앉아 절망하였다. 대깨문 및 40대 진보대학생들한데는 다시 한번 희망회로를 돌리기 시작했다.
60.70 틀딱들 + 태극기부대 : 아.... 안돼..... 안돼!!!!!!!! 정우택!!!!!!!!!!! 나경원!!!!!!!!!!!!!!! 제발 돌아와!!!!!! 으허허허헝
40대 진보대학생들 + 대깨문 : ... 예에에에엥~~~~~~~~~ 얼쑤!!!!!!!!!! 요로로레이이이요로로레이효효오오 쏴리질러!!!!!!!~~~~~~~!!!!!!!!!!!
10, 20, 30대 및 40/50 & 60/70 대 중도성향 유권자들 : 어휴.... 왜저래... ㅉㅉ 한심하다 한심해.
대충 이런상황.
그렇게 한동안 여론조사에서는 또 다시 노영민한데 쓸려 다니게 된다.
그러던 중, 갑자기 또 한사람이 등장했는데 그게 바로 김영환이었던것 자신의 고향이 충북이라는 이유로 충북지사 경선에 참여한다고 선언하였다.
일단 김영환의 출마선언에 대해서는 유권자들의 시선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었는데....
대깨문들 : 배신자
60.70 틀딱들 : 여조에서 1위가 아니잖아!!! 저리가!!!
(참고로 이때는 여론조사상 구도가 노영민 VS 보수후보 다수 구도였다. 정우택, 나경원은 이 구도속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
10/20/30대 : 뭐?? 누구????? 김... 김영환??? 시X 지금 장난해???
40/50/60/70대 중도성향 유권자들 : 경기도에 있던 인간이 왜 갑자기 오는거야? 그냥 경기도에 계속 있을것이지 에휴
대충 이랬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충북은 김영환의 손을 들어주었는데, 이는 단지 김영환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윤석열의 고향인 충청대망론이 아직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것 과 그에 대한 정권안정론 및 사골국의 검수완박에 대한 심판
충청북도는 지리상 윗쪽에 강원도와 아랫쪽에 경상북도와 붙어있기에 보수적 색채가 비교적 전달되기 쉬운 환경이라는 점
사골국이 180석이라는 국회의석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여소.야대 인 상황이므로 지방권력이라도 여당에 몰아서 균형을 맞춰주려는
심리 정도로 보면 될 듯 하다.
10. 전북&전남&광주
교육감 - 교육감은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으니 생략.
광역단체장 - 사실 이 전북지사선거는 전직 두 호남권 국회의원들간 맞대결이었는데 조금 주목해야할 점이 있다.
일단 사골국의 김관영은 군산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반대로 -25%의 조배숙은 익산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보통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연고지에
출마하는 경우가 흔한편이다. 그리고 정말로 문제가 없었다면 어지간해서는 당선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광역단체장이나 대통령선거와 같이 여러지역에서
진행되는 선거에서도 보통은 가장많이 득표를 한다.
김관영은 일단 위 논리대로 자신의 연고지인 군산시에서 가장높은 득표율 85.89%를 득표하였다.
하지만 조배숙의 경우에는 위 논리와는 조금 다른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조배숙은 자신의 연고지인 익산시에서 19.92%를 득표하였는데
문제는 조배숙이 가장 높은득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익산시가 아니라 무주군이라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익산시보다 조배숙에게 표를 더 준 지역이 2군대나 된다.
전주시 덕진구 : 20.37%
무주군 : 22.02%
여기서 주목해봐야 하는게 바로 무주군인데, 이 무주군은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이 호남 전체지역들중에서도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그당시 윤석열이 득표한 득표율은 19.98% 로 반올림 하면 20.00%가 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하는점은 윤석열에게도 20%를 투표했다는점에 주목을 해야한다.
#청년의꿈 이용자들에게 조차 윤석열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호남지역에서 20%는 해당 지역 유권자의 5분의 1이 윤석열에게 투표했다는 의미이다. 이는 절대로 적은 숫자가 아니다.
지방선거가 끝나고 난 뒤 부안군에서는 갑자기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의 대구시장 당선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리기도 하였다.
또한 현재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을 맡고있는 정운천이 전라북도 지역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는 점 그리고 지금도 전라북도의 지역발전과
예산확보를 우선적으로 활동중에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같은 호남지역인 광주시장선거와 전남지사선거를 포함해서 이번에 호남지역에 출마한 3명 모두 선거비용을 100% 보전받을 수 있는 15% 이상의
득표율을 넘겼다는 점.
전북에서는 조배숙이 무주군, 전주시 덕진구 에서 20%대 득표하였으며
전남에서는 이정현이 전라남도 22개의 시/군 중에서 완도군 딱 한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두자릿수 대 득표율을 기록하였는데 특히
고향인 곡성군에서 40.97%(곡성군내 일부 지역에서는 김영록을 이김) + 자신이 국회의원을 지낸 순천시에서는 31.98%
그외에 구례군 22.14%, 광양시 22.77%를 각각 득표하였다.
광주시장 선거에서도 비록 -25%의 후보였던 주기환이 속된말로 윤핵관에 가까운 성향인것은 결코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이지만,
주기환의 경우 정치신인 이라는 점임에도 불구하고 광주광역시내 5개의 구에서 모두 15% 이상씩을 득표하였다.
또한 광주광역시는 최근 윤석열이 5.18 기념식장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고 현재 반응이나 평가에 대해서도 조금씩 이제 국민의힘&-25%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는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완전히 마음을 연 것은 아니고 딱 한가지 조건을 걸고 아직은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여론도 존재한다.
그 조건은 바로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때는 임기중에 단 한번만 오고 끝이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에도 이번에 윤석열이 이번 한 번온것으로 끝은 아닐지에 대한 걱정이 존재하는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4번이 더 남아있는데
남은 임기동안에도 매년 5월 18일에 기념식장에 찾아오는지 안오는지를 보겠다는 것이 그 조건이다.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기초단체장에 국민의힘 소속후보자 3명이 출마를 했는데 그 3명 모두 선거비용 100% 보전선인 15%를 넘었다.
전주시장에 출마한 -25% 소속 김경민 역시 15%를 넘기면서 선거비용을 전액 보전받았다.
광주광역시의회, 전라남도의회, 전라북도의회 에서도 각각 국민의힘 소속이 1명씩 입성하게 되었고
전라북도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총 3명의 당선자, 전라남도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1명의 국민의힘 소속 당선자가 나왔다.
이러한 점들은 향후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추후 대선후보가 되었을 때 호남에서 조금 더 표를 얻는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년(2023년)에 실시되는 전주시 을 재보궐선거 결과에서 만약 후보자를 낸다면 그 후보자가 어느정도 득표율의 성적이 나올지 역시
주목해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현재 호남지역에 유일한 여당 국회의원인 남원시.임실군.순창군의 이용호는 물론이며 앞서 소개한 전북도당 위원장인 정운천 그리고
전남지사에 출마했던 이정현 특히 이 3명이 앞으로도 얼마나 호남지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가느냐에 따라 보수정당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진다. ( 특히 이정현은 이번 지방선거 성적을 보면 2년뒤 총선에서 다시 한 번 도전해볼만 하다. )
이정현 '전라도' 일부지역에서
사골국을 능가했다는 점 특히
주목할만하네요
망주당: 더 병신이었으면 호남 빼고 전멸+기초단체장 50석 이하 크리
덴마크월드: 9의당
좌빨당: 통진당의 부활, 조심할 필요 있음.
망주당: 더 병신이었으면 호남 빼고 전멸+기초단체장 50석 이하 크리
덴마크월드: 9의당
좌빨당: 통진당의 부활, 조심할 필요 있음.
이정현 '전라도' 일부지역에서
사골국을 능가했다는 점 특히
주목할만하네요
W라도
인천 은 전임시장 크리 가 대단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세종시장에 국힘이 당선된 점에 대해서는 경계심이 든다.
국힘이 세종시장에 당선됨으로써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 활용이 가속화될 것이고, 이게 결국 수도이전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농후함.
차라리 민주당이 당선됐다면 진영논리에 따라 보수는 세종시로 이전을 반대할 것인데,
국힘이 당선돼버렸으니 최민호는 시장으로서 수도이전의 사전작업에 봉사할 것이 뻔하고 그러면 보수는 수도이전을 반대할 명분이 사라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