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예산은 계속 오르고 있는데
출산율은 바닥을 뚫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결과만 놓고 평가하자면 완전히 헛돈을 쓰고 있는셈입니다.
원인으로 주거문제, 젠더갈등, 생활양식의 변화
각각의 견해가 존재하는데요
이 돈을 잘 써서 출산율을 높이는데 더 심혈을 기울여야할까요?
아니면 저출산예산을 쓸바에 그 예산을 줄이고
초고령화사회에 대한 준비나 다른 민생정책에 투자해야한다고 보시나요?
저출산예산은 계속 오르고 있는데
출산율은 바닥을 뚫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결과만 놓고 평가하자면 완전히 헛돈을 쓰고 있는셈입니다.
원인으로 주거문제, 젠더갈등, 생활양식의 변화
각각의 견해가 존재하는데요
이 돈을 잘 써서 출산율을 높이는데 더 심혈을 기울여야할까요?
아니면 저출산예산을 쓸바에 그 예산을 줄이고
초고령화사회에 대한 준비나 다른 민생정책에 투자해야한다고 보시나요?
저출산예산으로 헛짓거리 해서..
솔직한 제 생각으로는 예산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의 범위는 넘어섰다고 생각하지만
저출산정책을 펴야한다는 입장이신거같아서 여쭤봅니다.
어떻게 써야 출산율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저출산 예산 싹 끌어모아서 남성 월급 보조에 투입해봐라
5년안에 출산율 폭발한다에 내 랄부 건다
맞말인데 반발 존나 거셀듯 ㅋㅋㅋㅋㅋ
저출산정책자체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방향성의 문제임 . 애초에 연애도 못하는데 무상보육한다고 달라지는기 있나,,
표현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동의하지 않겠지만
방향성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인거같습니다.
원인 자체의 해결이 안되는 실정인 것 같아요
아마 검토를 한번 전체적으로 하고
전면적으로 재구성 하는게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지만
다른 의견으로 출산률이 곧 국가의 성장동력이라
비록 실패를 하더라도 국가가 여기에 꾸준히 투자하고
관심을 기울여야한다는 의견이 정계의 주류 의견인거같습니다.
여기엔 동의하시나요?
네 노동인구 없이는 경제와 산업의 유지가 굉장히 힘들어질 것이므로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막연하게 여가부 주도의 정책과 프로젝트에 의존하기 보다는 부처간의 긴밀한 협력을 가능케 하는 컨트롤 타워의 설립을 통한 사회 전반적인 투자와 노력이 중점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그런데 예산으로 해결할수있는 범위가 어디까지일까요?
저는 지금 국가가 해결할 수 없는 지점까지
정부가 과도하게 예산을 측정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도 동의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정부를 크게 두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기와 역량입니다. 크기는 간섭의 정도, 그리고 역량은 실제 정책 시행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인구정책 차원에서의 대한민국은 크지만 저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방면으로 돈도 뿌려보고, 다양한 제도를 추가하거나 손질하고 있지만 실제 효과를 보고있지는 않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예산의 문제라기엔 이미 수십조씩 쏟아붓고 있고
행정의 문제라기엔 지원금과 육아휴직/휴가 등 여러기지 정책의 시행이 상당히 빠르게 추가되고 있습니다
결국 대한민국 접근 방향을 잘못 잡은 것 같습니다. 돈이나 휴직 제도 등 만으로 해결 될 사안이 도이상 아니라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듯이 결혼 출신 육아 교육 자가 마련 증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들이 얽히고 섥힌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접근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지 여기서 더 돈을 붓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욱이나 이미 틀린 방향일 가능성이 농후한 쪽으로 수십조나 부었는데 나아질 기미가 없다면 말이죠
결론은 이미 쏟은 돈은 어쩔 수 없지만 같은 양을 똑같이 더 붓는 것은 과도할 것 같다는 것입니다. 돌고 돌아서 왔지만 네, 동의합니다
저도 거기에 하나 덧붙여서 얘기하자면
제가 홍준표 의원님에 대한 지지를 거두지 않는 이유는
제가 아는 홍준표의원은 저희가 동의하는 의견에는 반대할지라도
작은정부를 지향하고 예산이 헛도는것에는 꽤 엄격하기때문입니다.
언제 한번 홍의원님이 이주제를 가지고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홍의원님의 지사 시절 보여주신 작은 정부를 보고 지지하는 것도 있습니다
저출산예산 늘리는 것보단 재정이나 건전하고, 투명하게 썼으면 좋겠네요~ 예산 늘린다고, 20대가 집 살 수 있는 것 아닙니다..ㅇ
애초에 저출산 예산이라 불리는 것이 정말로 저출산 해결에 쓰였는지 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그건 당연하게 따져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제 생각엔 저출산예산을 계속 늘여야 하느냐 줄여야 하느냐가
지금으로선 할수있는 고민인거같습니다.
검토해보고 출산율에 별 영향을 줄수 없다 생각되면
그 예산을 삭감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선 동의하시나요?
저는 오히려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물론 예산 삭감이나 축소는 동의합니다만
기성 정치인의 인식은 그러지 못한 것 같습니다.
국가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능력이 현금살포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인거같습니다.
언제쯤 현금살포정치가 끝날까요.
늘려봤자 자꾸 이상한데 써
줄이고 다른데 효율적으로 투자하면 자연스레 출산율이 오를거다
돈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일에 돈을 쓰려고 함.
돈보다는 ㄹㅇ 희생의 가치랑 책임의 중요성 간과라고 봄
지금 돈 풀어도 해결 어려움ㅠ
현금성 복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허경영이 옳았다...!?
그분이 옳았다고 평가받는건 소신때문이 아니라
워낙 많은 말씀을 하시기때문에 옳은 말이 주목받는겁니다.
예산이 충분히 많다고 생각되지만 정작 가야할 곳으로 못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것보다 먹고사는게 힘드니 결혼도 싫고 애도 낳기 싫어하는건데
정부가 그돈으로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에 써서 궁극적인 원인부터 해결하는게 옳은 방향이라 생각되네요.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이 눈치안보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여성과 남성 모두 육아휴직을 1년간 가질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이를 시행한 기업들에게 정부 차원에서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봄
걍 부부들에게 직접 현금 부어야함
책상머리에 앉아서 뭐 효과가 나니 어쩌니 할 때가 아님
세계 최악의 출산율인데 이거부터 해결해야지
안 와닿을수 있어서 비유하자면 우리 출산율은 중남미국가 치안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