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 어떻게 보면 문재인에게 고마운 마음이 느껴진다

물론 처음 이 양반이 왜 대통령 후보인지 의문이 들었던 것은 군대에 있을 때 대선토론이었지만

진짜배기는 18년에 전역하고 칼복학 했을 때부터 점점 뭔가 나라꼴이 개판이 되어가는거보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심지어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주위 남자 동기나 형들까지 자연스럽게 교화시켜줌.

덕분에 나도 그렇고 내 주변에 '앞으로 인생에 민주당은 없다'가 뇌리에 박히게 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