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무엇인가? 쉽게 얘기해 "다수에 의한 정치"라는 뜻이 있다. 그래서 북한이나 중국 그리고 독일의 나치도 민주주의가 될수 있다.
그러므로 민주주의는 각 국가와 문화 그리고 시대상황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경영의 구루 앨빈토플러 박사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산업화가 완성되기 전까지는 국가는 국민들을 다소 제한할수 있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산업화가 완성된
이후에야 비로소 시작되는 것이다." 역사를 보면 전 세계를 어디를 찾아봐도 민주주와 산업화 두 개 동시에 이뤄진 국가를 찾아볼수 없다.
영국이 민주주의 600년 국가라고 하지만 영국 역시 산업화를 먼저 시작한 국가로서 인권을 헤치는 노예제도나 노동자 착취가 있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링컨 역시 노예제도 폐지를 단순 인권이 아니라 그 목적은 바로 미국의 산업화 때문이였다.
미국의 남북전쟁이후에도 노예제도는 여전히 존재했으며, 현재까지 인종차별은 진행중이다. 그 외에 선진국들도 마찬가지이다. 산업화를 거쳐
민주주의라는 과도기를 거치며 발전되고 숙성된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운동권 세력들은 이런 부분들은 절대 설명하지 않으며 민주주의에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얘기를 한다. 과거에 나치당과 맞서 싸웠던 독일의 지성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 토마스만이 정의한 민주주의는 다음과 같다.
"자신의 재발견, 생명넘치는 젊음, 시대초월적이며 인간적이다. 시대초월은 잠재력 있는 사고와 감정에서 실현되는 힘이다. 이러한 영감을 받은
국가와 사회! 즉 인간을 고양하고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고 해방(양심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이다" 과연 대한민국은 토마스만이 얘기한 것처럼
민주주의가 성숙되었을까? 나는 아직 아니라고 본다. 대한민국은 산업화 완성 그리고 정보화 이후에도 여전히 민주주의 과도기이라 생각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성주의자로 발전할 때 민주주의는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
딱 하나 예외가 있긴 함. 전후 일본
근데 전후 일본의 민주주의는 사실상 미국에 의해서 발전 된거 아닌가요
강제이식에 가깝긴 합니다. 근데 산업화보다 민주화를 먼저 한 사례라니 뭐...
개인적으로 일본은 정치 후진국이라고 평가함
네 맞습니다. 일본도 한국만큼 정치가 무능하다고 하죠
메이지 유신에 의해 산업화가 먼저 된 이후에 민주주의가 발전되었죠. 일본의 민주주의는 1945년이후 발전되고 성숙되었다고 봅니다.
일본은 해방전 오히려 파시즘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일본 산업화의 기점을 메이지 유신으로 보시는군요
네 저는 군국주의 같은 파시즘, 나치즘은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보고있지 않습니다. 일본의 진정한 민주주의는 1945년이후 에드워드 데밍박사의 이론을 받아들인 이후가 일본의 민주주의 발전과 성숙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전후 일본의 고도성장을 두고 얘기 한 겁니다
산업화의 기준은 2차산업혁명이죠. 2차산업혁명은 바로 대량생산체제입니다. 이 개념은 앨빈토플러 박사가 정리한거죠.
무항산 무항심
대문자 JP 의 묘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