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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김. 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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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될때까지

국민들 투표로 의원직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고,

특별하게 대단한 성과를 낸 적도 없으며,

이쪽 저쪽 옮겨 다니면서 까다롭게 말 많이 하는 사람중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상 가장 과대평가되고,

한것도 없는데 "킹메이커"라는 별명이 붙은 유일한  한 사람.

심지어 뇌물 수괴로 구속까지 된 경력이 있는 사람.

 

 킹 오브 틀딱, 스피리트 오브 틀딱, 스탠다드 오브 구태

 

김. 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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