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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빠로서 소신발언 한번 한다

요한크루이프

여긴 홍빠들 많이 있고 나처럼 홍준표 이준석 둘 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을거임

근데 이번만큼은 이준석에게 안 좋은 소리를 좀 하자면

이번으로 벌써 3번째 아니냐

치맥회동 울산회동 이번까지 3번

이번에 화해하고 또 갈등이 생기면 그땐 어쩌려고 저러는거임?

진짜 이번에야말로 나갈 명분이 없고 나가면 땡깡부리는 이미지만 얻는 건데 왜 저럼?

이준석이 어떤 성격인지는 잘 알겠음

어찌됬던 윤석열이 후보가 되었으니까 윤석열로 대선승리를 이루고 싶겠지 그 마음은 충분히 알겠음

근데 윤석열이라는 후보가 경쟁력이 있는가? 하면 아니라는걸 본인이 근 1달동안 느꼈지 않나?

11월 5일에 최종적으로 대선후보가 되고 나서 40%가 넘던 지지율이 이제 25%까지 빠졌음

본인이 그걸 누구보다 잘 알지 않음?

이젠 나도 모르겠음

이준석이 의총에서 했던 말 처럼 화해한다고 해서 2030이 돌아가지 않음

윤석열이라는 인간이 싫어서 지지를 안하는데 돌아가겠음?

통수만 3번을 맞았는데 돌아가겠음?

내가 정말 궁금한건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싶음

이젠 나도 모르겠다

선거에서 져도 알아서 돌아와라 라는 말 밖에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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