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몽이니 일대일로니 동북공정이니
아시아를 통째로 집어삼키려고 하는 건 자명한 사실인데
문제는 무역의존도가 너무 높음
무역으로 먹고 사는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자 최대 수입국
당장 집에 있는 물건 아무거나 뒤집어보면
메이드인차이나가 대부분일꺼임
이러한 시점에서 단교까지는 아니더라도
너무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건 위험부담이 너무 큼
독일이 중국을 대하는 스탠스가 이상적인 것 같음
물론 독일이 EU의 리더고 강대국이라 그런거겠지만
가끔 쓴소리해도 실용주의 노선을 놓지 않으면서
오히려 중국이 독일의 쓴소리를 커버치는 모양새
미국도 그런 독일한테 대놓고 뭐라 하지는 못함
나는 한국의 대통령이라면
자국의 이익보다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함
감정에 휩쓸려서 일본 중국과 같은
주변의 강대국들과 척지는 건
냉정하게 생각했을 때 별로 좋은 전략은 아닌 것 같음
애매하게 중립외교를 하다가 골로가는 것도 좋지 않지만
굳이 우리가 먼저 선수쳐서 중국 꺼져를 시전하면
결국 피보는 건 상대적으로 약소국인 한국임
그런 의미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속단하고 결정하는 건 섵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하는데
님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함
동의해요. 어떤 국가던간에 적을 만들지 않는게 제1순위라고 생각해요. 할말은 하면서 관계는 잘 유지하고. 그게 외교력이자 정치력이겠죠.
지나친 의존 낮추고
사드때 중국에서 불합리한 요구 하던 것 처럼,
그런데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야된다봅니다
결국 한쪽의 편이 된다면 미국이겠지만..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봅니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좋겠지만 미국의 최 우호국으로써
가능할까 싶습니다.
국제 정세가 중국을 혐호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죠
정치는 별개인 부분이 많겠지만
결국은 자주 국방을 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드네요.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국민성이나, 정치적이나
같이 갈 수 없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를 속국 취급하는 부분도 꽤 보이구요.
적어도 미국은 비교적 이성적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도 선택을 강요받는 때가 오기야 하겠지요. 아마 곧 올것 같네요
동화처럼 들리실 수 있지만, 그 강요를 못하게 하는 것이 국방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 생각에는 이미 선택의 시간이 왔다고 봅니다. 미중갈등이 심화되고, 대만이 위협받으며 쿼드 군사동맹이 생긴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좋은 글. 난 코로나 이후 뼈속까지 반중. 다만, 국가 지도자면 균형 외교가 필요함.
저는 경제는 잘모르지만 지분갈등이라고 보여지는데요 브랜드 말고는 따로 없네요 용산유통구조 수요와 대기업 전문 백화점 하이마트 수요 과거 시장으로 대략적으로 보자면 삼성등의 상품가치의 브랜드가 많이 발전 하는거 외에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