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계신 분들께서 이러시진 않을지,
"네, 이 노오옴!"
/
그는 "율곡 선생은 늘 나라와 백성의 안녕을 걱정하면서 부단히 사회 개혁의 의지를 현실 정치에 반영하려고 노력한 분"이라며 "북방의 여진과 남방의 왜의 침입을 예상하며 국방력 강화를 추진했고, 동인과 서인의 분당으로 국민의 삶과 유리된 정치를 개혁하고자 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율곡 선생은 그러한 뜻을 채 펼치지 못하시고 짧은 생을 마감하셨다. 율곡 선생이 돌아가시고 불과 8년 후 임진왜란이 일어난 것을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운 역사"라며 "제가 대통령이 되면, 율곡 선생을 사표로 삼겠다"라고 했다.
http://naver.me/xZ3hEqKM
강원 간담회부터 열심히 좀 하지 그랬나
9수 하는 동안 먹고놀고, 바짝 1년 공부한듯 ㅋㅋ
율곡선생도 아시나요? 준서기가 써줬나? 내용이 충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