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보자구
최재형 후보가 조직표 없이 민심과 당심에서 홍을 눌렀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홍준표 지지자들도 수긍하고 홍카도 백의종군이라는 말은 하지만
최재형이 손을 내밀면 도와주셨을거임 선대위원장 자리들어와서 최재형을 도와주고 청와대가서 국무총리직 이런거 할수있음
이준석도 홍카를 모셔오도록 설득할수있고 구태들 처리하기 위해 김종인 영입 이딴게 필요가없는거임 홍카가 들어오면 다 해결되니깐
근데 이 쓰레기 윤두환이 비리의혹도 많은데 민심도 엎고 당심 6070 조직표로 당선되는순간
홍카는 도와주고싶어도 명분이 없으니깐 도저히 돕지를 못하는거야 지지자들도 싫어하고
이준석도 2030 민심을 위해선 홍카가 영입가능했으면 더 좋지 근데 홍카한테 어케 도와달라고 하겠냐고 사실 이긴판인데 홍준표가
걍 모든 근본원인은 문재앙이 보낸 사냥개 윤석열 때문이라니깐 이준석을 나쁘게 볼수도있는데 난 지금 모든게 꼬여있다고 본다
하긴 근본원인은 윤이지
모두에게 원인이 있긴 하겠지만...
맞말 만약에 울산협상 끝나고 준스기가 홍카모시고 왔어봐 니들 홍카한테 실망했다 이지랄할거면서
준석이가 김종인 데려온 것으로 준표형 선대위 참여 압박에서 벗어남. 이걸로 정리 끝 아님?
결정적인 순간에 핸들 잘못 꺽어 험지로 들어선 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세이브/로딩하듯 시간을 되돌릴 수 없으니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