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부탁해 좀만 마음을 열자

또 그날 탈당도 했어.

홍준표의원님이 대통령하시길 누구보다 원하고ㅇㅇ

나도 어제일이 만족스러운것은 아니고

생각이 많이 드는것도 있어요.

하지만, 윤을 돕는다고 이준석대표를 윤 주변무리와 동일시 하진 말자고요 그분은 어쨌든 청년세대 대변해주는 초 거대 스피커중 한명이고, 홍의원님하고도

궤를 같이하는게 많아요.

윤 후보를 돕는건 당대표로 당연한 일이에요.

우리가 속상해도 이건 현실이에요 다들 아시잖아요. 

좀 씁쓸할 수 있어도,

우리 값어치를 최대한 높여서 좋은값을 얻어내자구요.

다 같은 나쁜사람들이다 양비론은 결국

우리에게도 좋을게없어요.

점점 더 공통분모를 줄이고 힘이 빠질거구요.

저도 아직도 울컥울컥 화가나는데 그때는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합시다.

누구보다 속상했지만, 우릴위해 이자릴 만들고

청년들에게 "댕큐" 하시는 홍의원님의 밝은장래를,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넓게 품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