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이렇게까지 했는데
"아 이제 준스기 달랬으니까 2030표 따라오겠지?"
같은 마인드 아직 가지고 있으면 대선 그냥 망함
지금 이준석과 윤석열의 화해는
2030이 다시 국민의 힘에 들어가게 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힘을 나가면서 문을 닫고 나온 2030에게
"문은 다시 열어 두겠습니다."
정도의 표현 밖에 되지 않음
이준석을 아무리 좋아한다해도 이렇게 고개 숙인 거 하나 때문에 윤석열을 뽑을 일은 없음
이준석이 "이수정을 지금 당장 인선에서 뺄 생각은 없다." 라고 했지만
이게 이수정을 내버려두라는 게 아니라
윤석열 직접 판단해서 이수정을 내쫓으라는 소리임
이런 식으로 윤석열 직접 판단해서 2030이, 국민들이 원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2030이 윤석열에게 표를 줄 일은 없음
지금은 그냥 당대표 패싱을 살살하던 때로 돌아왔을 뿐 문제가 모두 해결된 것이 아님
내 예상에는 윤석열 지금 "그래 이준석 너가 하라는 대로 다 할테니까 내가 대통령 되게 도와줘" 정도 같은데
이게 아니라 진짜 본인 스스로 바뀌어야 함.
이준석이 말했던
법무부장관에게 들이 박던 검찰총장 이미지를 더욱더 강하게 인식시켜줘야지
아직까지 보스행세 하면 표 분산되고 이재명한테 그냥 개발림
지금 지지율 크로스 됐다는데
아직 윤석열 최고 약점인 토론은 하지도 않았음
쥴리도추가
쥴리나 장모나 본인 의혹이나
아직 민주당 네거티브 시작도 안했음 ㅇㅇ
전 지지율 오를거라고 안봄 ㅋㅋㅋ
예상:토론때 에 거리면서 말 못하고 있다가 개발림
보기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