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쇼인가…

타인이 타인의 진정성을 객관적으로 판단 할 수 없지만..이번 이대표 사태 그리고 봉합..너무 쉽게 되니 오히려 짜놓은 각본에 움직인 느낌이네요 짜놓은 각본이라면  초중반은 괜찮았는데 후반이 너무 허술하네요..자신을 대놓고 패싱 및 홍보비 얘기하며 결단을 내릴 분위기 였는데 그냥 밥한끼에 끝??일상 돌아간다던 김종인도 콜??국민들이 어떻게 볼것같나요??드라마틱한 상황이라고 볼것같나요?? 보수고 진보고 정치 이념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정치하는 사람들이문제네요 과연 봉합 후 그많은 파리떼중 선대위에 누구누구 빠지는지 명단 꼭 확인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