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조국 윤미향 사태때 거의 대부분의 민주당 국회의원이 '눈치'보느라 틀린걸 틀렸다 아닌걸 아니다라고 말을 하지 못함. 그로인해 내로남불 이미지가 씌워지고 아직도 그러한 부분을 벗지 못함
그에 반면 이준석은 본인이 드러운 것을 봐도 못본척 넘어가면 38세 당대표로써 대통령을 만드는 엄청난 업적과 스펙을 가질 수 있지만 아닌걸 아니다 틀린걸 틀렸다라고 눈치보지 않고 대놓고 말함.
사회생활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불합리한 상황을 꿈 참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음. 특히 2030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직위에 의한 불합리한 요구에 대한 반대를 표출하기 어려운 상황임. (집에가서 혼자 마음을 추스리거나 술로써 해결하는 경우가 있음)
더럽다고 생각하는 정치권에서 불합리함에 맞대응을 보여주는 이준석에게 사이다 같은 느낌을 받는것도 당연함.
그리고 그냥 정치권에서 유일하게 합리적이고 당연한 말을 하는 몇안되는 정치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