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아주 최근에 겨우 올라갔나?
여전히 국힘 펌핑은 안꺼진 모양인듯.
그런데 여기나 디시 정치 관련 갤보니 좀 심각하게 읽혀지네.
-사법부가 여론재판도 아닌 우파를 유죄추정으로 재판할 의지를 생각해도 파면 땅땅 못피하는게 정배. 파면과 동시에 헌재에서 울부짖을 보수 시민들 모습은 덤.
-양당 여론조사 데이터는 수치일 뿐? 민주당이 국힘보다 뭔 짓을 해도 미움받는데, 정치저관여 시민들로선 아무리 국힘이 썩고 내분 잦아도 민주당을 더 최악으로 생각하고 버릴지, 아님 최근 민생정당으로 태세전환했다는 민주당을 국힘보다 그나마 똘똘하다고 픽할지 모르겠음.
-소요사태 이후에도 국힘의 당대당 지지율이나 윤통 지지율 등 데이터에서 보수 폭락은 없었음. 오히려 소폭 올라갔지. 차기대권주자에서 특히 준표옹은 찢과 다이다이뜨는 데이터도 뜨고.
그리고 윤도 찢도 싫다는 사람들...
-다른 당에 정권 넘겨줬음 좋겠다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듯. 그런데 민주당으로 정권교체인지, 제3정당인지 알 수가 없음.(디시 홍준표갤 sbs-ipsos 조사 보다가...)
-둘다 싫어도 윤통이 찢보다 NOVICE일지언정 낫다는게 정배냐? 윤통 동정론도 여전한지 꺼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르고(특히 파면엔딩) 이 사람들은 앞으로 어디로 많이 갈거 같음? 아님 계속 어디 안가고 무당파나 3정당 지지자로 남으려나?
전반적으로 보수 지지율이 허깨비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요인이 있을까? 대충은 생각나는데, 정리가 안되네. 민주당이 사회안정을 하나도 생각않는 깽판이 도를 넘는다거나, '윤석열 미안해. 당신이 찢보다 나았어'라는 윤통 동정론 내지는 재평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