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75457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 출동한 소방은 남성 부상자 한 명을 이송용 침대를 이용해 구급차에 실었습니다.
부상자는 관저 정문 인근에서 바깥 도로변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남성이 다친 자세한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체포에 반대하던 중년 여성 한 명도 바닥에 누워 소방당국의 처치를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이송을 거부해 병원으로 옮겨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와 경찰 체포조는 관저 정문에서 진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과 변호인단이 거부한 채 맞서고 있습니다.
결국 부상자도 나왔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