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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이 박찬주처럼 국힘당에 영입돼 선거 출마할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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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수호

아내 전성숙과 같이 저지른 공관병 갑질 논란이 있어 청년 군필자들한테 엄청 극혐 받는 박찬주 전 2군사령관도 보수 고령 지지층 내에서는 오히려 동정표("그 정도는 할 수 있지 뭐가 갑질이냐?! 원래 공관병은 그렇게 쓰라고 있는 보직이다!" "문재앙 좌파 국방의 피해자다!!" 등으로 많이 옹호받았음)를 받아 황교안에 의해 영입됨.

천안시 을에 출마할려 했지만 당연히 지역민과 청년층들한테 욕을 엄청 먹어 경선도 못 하고 컷오프 됨.

(박찬주는 갑질로 기소 된 적 없음. 무죄 판결 받은 건 뇌물 혐의고 진급 청탁은 벌금 400만형을 선고 받음. 아내 전성숙은 공관병 감금 혐의로 벌금 400만원 유죄 판결 받음.)

 

임성근도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틀딱들한테 엄청난 동정표를 받고 있고 오히려 채 상병과 그 유족분들이 '개인 부주의로 죽은 것 뿐인데 왜 사단장 탓하냐?!!!' '유족들은 돈의 노예다!!!'라고 욕을 먹고 있음.

 

임성근이 정계에 영입될 가능성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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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숭세탁기

    충분히 가능성 있긴하지 않을까 싶음

    박찬주 천안 출마했다가 빽했던거로 아는데

  • 샘숭세탁기
    설윤수호
    작성자
    2024.12.02
    @샘숭세탁기 님에게 보내는 답글

    영입시키는 순간 예비역 청년들(특히 해병대 출신) 표는 그냥 포기하는 거임 ㅋㅋㅋㅋ

  • 설윤수호
    샘숭세탁기
    @설윤수호 님에게 보내는 답글

    청년표 포기하고 지역구 어디 따낸다 계산되면 못할리는 없다고 봄.

     

    박찬주도 천안을 선거구였는거 생각하면 현실 될수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