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전성숙과 같이 저지른 공관병 갑질 논란이 있어 청년 군필자들한테 엄청 극혐 받는 박찬주 전 2군사령관도 보수 고령 지지층 내에서는 오히려 동정표("그 정도는 할 수 있지 뭐가 갑질이냐?! 원래 공관병은 그렇게 쓰라고 있는 보직이다!" "문재앙 좌파 국방의 피해자다!!" 등으로 많이 옹호받았음)를 받아 황교안에 의해 영입됨.
천안시 을에 출마할려 했지만 당연히 지역민과 청년층들한테 욕을 엄청 먹어 경선도 못 하고 컷오프 됨.
(박찬주는 갑질로 기소 된 적 없음. 무죄 판결 받은 건 뇌물 혐의고 진급 청탁은 벌금 400만형을 선고 받음. 아내 전성숙은 공관병 감금 혐의로 벌금 400만원 유죄 판결 받음.)
임성근도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틀딱들한테 엄청난 동정표를 받고 있고 오히려 채 상병과 그 유족분들이 '개인 부주의로 죽은 것 뿐인데 왜 사단장 탓하냐?!!!' '유족들은 돈의 노예다!!!'라고 욕을 먹고 있음.
임성근이 정계에 영입될 가능성은...?
충분히 가능성 있긴하지 않을까 싶음
박찬주 천안 출마했다가 빽했던거로 아는데
영입시키는 순간 예비역 청년들(특히 해병대 출신) 표는 그냥 포기하는 거임 ㅋㅋㅋㅋ
청년표 포기하고 지역구 어디 따낸다 계산되면 못할리는 없다고 봄.
박찬주도 천안을 선거구였는거 생각하면 현실 될수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