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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10일 아세안 계기 이시바 日 총리와 첫 한일 정상회담

뉴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은 10~11일(현지 시간)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일본, 캐나다, 호주, 라오스, 베트남, 태국과 양자회담 개최한다.

동남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9일 오후 라오스 비엔티안에 도착해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10일 오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일본, 캐나다, 호주, 라오스, 베트남, 태국과 양자회담을 개최한 뒤 11일 귀국길에 오른다. 10일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의 경우 이시바 시게루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 3일 브리핑에서 "이번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다"며 "이 격상은 2010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14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한-아세안 관계가 이제 최상 상태에 이른 증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관계 수립은 한-아세안이 함께해 온 협력 역사를 재조명하고 한-아세안 협력의 전방위적 확대를 모색하는 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10/09/20241009001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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