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 영상 중에 진짜 공감되는 말씀

ㅎㅎㅎㅎㅎ 님아 저랑 의견이 지금 서로 부딪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머쓱하네요.

의견이 부딧히더라도 홍준표라는 이 시대의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길 바라는 건 같은 마음이니까요!

저희 할머니가 조상대대로 창녕에 사셨는데 같은 동향 분이시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금 부울경에는 홍 시장님만한 정치인이 없습니다.........

홍카가 대통령인 세상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은 건 같군요. 부산은 금융업을 중심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경상권 전체 인물 중 시장님이 제일 현명하신 분인 건 맞습니다. 전국에서도 우파 중에서는 시장님이 제일 적격이고요.

그럼요. TK 사람이건 PK 사람이건 힘을 합쳐야 합니다.

간혹 좀 흔들릴 때도 있지만..... 또 돌아서면 시장님 말씀이 다 옳더군요

최근 부산에서 향토 기업이 다른 곳으로 이전한 소식도 자세히 살펴보면 부산 지형의 한계입니다.

부산은 산이 밀집되었기에 내륙으로 진출하거니 확장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대선공약으로 부산을 금융업 중심으로 키우시려고 하신 것도 있습니다. 부산은 이미 세계 5위 권에 들어있는 항만이 있고 항만 경쟁력은 충분합니다.

다만 더 이상 건물을 짓는 것은 무리지요. 금융업은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산업입니다. 이 점을 활용하면 부산도 노인과 바다라는 오명을 벗어나 다시 도약의 계기가 되리라 봅니다.

고맙습니다. 허남식 시장 계실때는 참 괜찮았는데 부산에서 허남식 시장님이 대구 문희갑, 김범일 이런 분과 같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 서병수 시장은 권영진보다 더 못하면 못하지 좋은 평가는 못받고 있습니다. 부산도 대구처럼 활기를 찾아야 하는데 박형준 시장이 손을 놓고 있어서 그게 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