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에 배치해서 여객수요, 화물 수요가 나올지.... 특히 국제화물수요는 철도랑도 나눠먹고 있어서.... ㅠㅠ
청꿈이들 생각은 어떰?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함.
오히려 이번에 시장님께서 확고한 결단으로 시간 끌릴 일 없음
의성군은 스스로 밥상을 걷어 찬 거임
나는 끝까지 지지한다.
에? 더 북쪽으로 가자고요?
의성보다는 낫지 않겠나?
공항 더 필요한곳은 수도권
애초에 전임 시장이 일처리를 이렇게 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힘들게 하지 않아도 되었지
수요를 어떻게 가져오느냐가 관건일듯...
최적지는 영천이나 밀양인데 다시 논의 하기에는 시간이 없음
산업 구조상 수요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임 자꾸 늦춰지면 그때가 진짜 위기니까
근데 쓴이는 만약 1960년 대 사람이었으면 고속도로 반대 하였을 것 같다.
ㄴㄴ 지금 인천, 김해, 철도가 나눠먹고 있는 수요랑 화물을 얼만큼 분배해서 가져올 수 있느냐가 문제인 것 같아서.... 대구에서 신공항 개통 이후에 예측 수요에 걸맞는 많은 물량을 받아오려면, 대구 경북이 힘을 합쳐서 수출상품을 좀 대량으로 만들어냈으면 좋겠음
쓴이 님이 어디에 사는지 몰라서 이런 말 하기 좀 미안한데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앞으로는 김해, 가덕도, 인천 공항은 이용하기 어렵다고 본다.
그럼 어디가 적절하다고 보시나요 저는 부산 거주자입니다만
그럼 글쓴이 님의 심정이 어느 정도 이해갑니다. tk신공항이 부산 시민분들에게 달가운 소식은 아닐겁니다.
만약 가덕도가 아닌 밀양이나 김해신공항 확장이었다면 부산이 항공 산업에 있어서 대구 경북보다 유리했으리라 봅니다.
지난 번에 약 700억 들여서 엘시티 방파제 마련했었죠. 파도가 아파트에 들이치니까
2030년에는 인구 4만명 수용 가능한 인공 섬도시도 부산에서 추진하고 있고요.
해수면 상승이 거짓이라면 700억 들여 방파제 올릴 필요가 없고 굳이 위험성이 높은
인공 섬도시를 추진할 이유가 없겠죠.
해수면 상승으로 안전한 공항은 내륙공항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물류가 내륙으로 집중할 수 있고요.
그럼 통일 전에는 대전, 통일 이후에는 경기도 수원 쯤이 중심공항 후보지로 적합하지 않을까요?
통일 전에는 대구 청주 공항
통일 후에는 평양 경기 대구 공항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냥 수도권 충청 강원 통합 하나, 영, 호남 통합 하나 두개가 지금은 딱 적당하다고 봐요. 하지만 수요 예측도 되어야 하는데..... 지금 2023년 기준으로 대구공항이 김해공항보다 승객량은 3배, 물류량은 4배가 차이나는데 이걸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인 듯 하네요.
어우..... 답답하네요. 벽보고 이야기 하는 느낌이 들어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렇게 오래 산 건 아니지만 경험 상 논쟁이 있을 때 벽 보는 느낌이 들면 그만두는게 서로에게 좋더라고요.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우보로 가야지
저는 우보면이 의성군 소속인줄 착각했네요 ㅋㅋㅋ
군위군 남부에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5738?sid=102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함.
오히려 이번에 시장님께서 확고한 결단으로 시간 끌릴 일 없음
의성군은 스스로 밥상을 걷어 찬 거임
나는 끝까지 지지한다.
에? 더 북쪽으로 가자고요?
의성보다는 낫지 않겠나?
공항 더 필요한곳은 수도권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함.
오히려 이번에 시장님께서 확고한 결단으로 시간 끌릴 일 없음
의성군은 스스로 밥상을 걷어 찬 거임
나는 끝까지 지지한다.
애초에 전임 시장이 일처리를 이렇게 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힘들게 하지 않아도 되었지
수요를 어떻게 가져오느냐가 관건일듯...
최적지는 영천이나 밀양인데 다시 논의 하기에는 시간이 없음
산업 구조상 수요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임 자꾸 늦춰지면 그때가 진짜 위기니까
근데 쓴이는 만약 1960년 대 사람이었으면 고속도로 반대 하였을 것 같다.
ㄴㄴ 지금 인천, 김해, 철도가 나눠먹고 있는 수요랑 화물을 얼만큼 분배해서 가져올 수 있느냐가 문제인 것 같아서.... 대구에서 신공항 개통 이후에 예측 수요에 걸맞는 많은 물량을 받아오려면, 대구 경북이 힘을 합쳐서 수출상품을 좀 대량으로 만들어냈으면 좋겠음
쓴이 님이 어디에 사는지 몰라서 이런 말 하기 좀 미안한데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앞으로는 김해, 가덕도, 인천 공항은 이용하기 어렵다고 본다.
그럼 어디가 적절하다고 보시나요 저는 부산 거주자입니다만
그럼 글쓴이 님의 심정이 어느 정도 이해갑니다. tk신공항이 부산 시민분들에게 달가운 소식은 아닐겁니다.
만약 가덕도가 아닌 밀양이나 김해신공항 확장이었다면 부산이 항공 산업에 있어서 대구 경북보다 유리했으리라 봅니다.
지난 번에 약 700억 들여서 엘시티 방파제 마련했었죠. 파도가 아파트에 들이치니까
2030년에는 인구 4만명 수용 가능한 인공 섬도시도 부산에서 추진하고 있고요.
해수면 상승이 거짓이라면 700억 들여 방파제 올릴 필요가 없고 굳이 위험성이 높은
인공 섬도시를 추진할 이유가 없겠죠.
해수면 상승으로 안전한 공항은 내륙공항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물류가 내륙으로 집중할 수 있고요.
그럼 통일 전에는 대전, 통일 이후에는 경기도 수원 쯤이 중심공항 후보지로 적합하지 않을까요?
통일 전에는 대구 청주 공항
통일 후에는 평양 경기 대구 공항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냥 수도권 충청 강원 통합 하나, 영, 호남 통합 하나 두개가 지금은 딱 적당하다고 봐요. 하지만 수요 예측도 되어야 하는데..... 지금 2023년 기준으로 대구공항이 김해공항보다 승객량은 3배, 물류량은 4배가 차이나는데 이걸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인 듯 하네요.
어우..... 답답하네요. 벽보고 이야기 하는 느낌이 들어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렇게 오래 산 건 아니지만 경험 상 논쟁이 있을 때 벽 보는 느낌이 들면 그만두는게 서로에게 좋더라고요.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우보로 가야지
에? 더 북쪽으로 가자고요?
의성보다는 낫지 않겠나?
저는 우보면이 의성군 소속인줄 착각했네요 ㅋㅋㅋ
군위군 남부에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573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