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바로 전쟁
네타냐 후, 젤렌스키 공통점 ==== 전쟁으로 정치적 생명력 유지 중
어떻게 코미디언 출신이 정권을 연장/유지할 수 있겠으며, 부패 스캔들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음
권력 위기돌파 + 유지엔 전쟁이 최고임 ㅋㅋㅋ
충암고 출신들이 국방부 요직 장악한걸 가지고 계엄령 걱정하는 건 너무 스케일이 작은 생각이라고 봄
그 이상까지도 고려하고 있을 수도 있음
항의 스승이 오래전부터 주장하던 2025년 가을 한반도 통일 명목으로 최소 국지전 이상을 발발/유도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함
물론 이게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고 그럴 확률이 높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는데
항+거늬가 끌려내려오게 되거나 정권이 바뀌면 수년간 기소+재판 과정이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
감옥갈래 vs 그전에 전쟁으로 판 흔들어볼래
위에 상황에 놓여있는 권력자가 뭘 어떻게 선택할지
그 불확실성에 대해서 누가 확답할 수 있겠음
근데 전쟁도 전쟁 나름이지 않을까
전쟁도 단기간에 끝내고 피해가 적은채로 '이겨야' 정권의 지지도가 폭발하지
만약 장기전으로 갔는데 흐지부지 되고 있으면 딱히 도움은 안되고
오히려 나라의 앞으로의 운명만 갉아먹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