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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칼럼리스트인가 한동훈 수호대인가

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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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말 들어 주기가 피곤하고 민망하다.

 

 그는 2027년 다시 대권 도전에 나설 요량이다. 자기보다 인기가 수십% 포인트 높은 ‘애’를 하루가 멀다고 잡으려 드는 이유는 그것으로밖에 설명이 안 된다.

 

그는 모르고 못된 자식 엄히 가르치는 아비는 자기 혼자뿐이라는 듯 ‘꼰대’ 발언을 쏟아낸다.

 

 51세(1973년 4월 9일생)를 애라고 부르면 71세(호적은 1954년 12월 5일이나 과거 본인 말로는 1953년생) 노인네가 대인(大人) 되는가? 50대를 향한 그런 폭언은 그를 낮추는 게 아니고 자신을 도리어 초라하게 만든다.

 

 조폭 두목과 6공 황태자 박철언을 구속한 슬롯머신 사건 수사로 명성을 떨쳤으나 당시 YS 정권 사정 한파에 편승한 정치 검사에 불과했다는 평도 있다.

 

 성완종 리스트 수사 과정에서 집에서 발견된 현금만 1억 5000만원이었던 원내대표 특활비 ‘공금 횡령’은 그의 도덕성과 ‘모래시계 검사’ 전력을 의심케 한다.

 

 돼지 흥분제’ 같은 건 지저분해서 언급하지 않겠다.

 

 

아무리 비판의 자유가 있고, 나 또한 시장님을 애정하지만 비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 및 인신공격이고

금도를 넘는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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