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진 전 교수는 자신의 SNS에 20대 여성의 극단적 선택 시도가 크게 늘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예전에 자살세 걷자던 양반이 이런 기사도 공유하는 것을 보면 그때 반성이 진정성 있게 느껴진다"며 "기왕이면 고(故) 송지선 아나운서 명복도 함께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에 진 전 교수는 해당 댓글에 "그건 내가 욕먹어도 싸다"며 짧게 댓글을 남겼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105066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