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관련 렉카들은 청붕이들이라면 다알겠지
신의한수, 가세연, 새날, 서울의소리 등등 이런 채널들이 있는데
위에 언급된 채널들말고도 수많은 정치 유튜버들이 있음
이전에도 정말 많은 허위사실들을 사실인양 퍼나르는 게 많았잖아
근데 과연 정치 유튜버, 즉 정치 렉카들이 처분될 가능성이 높냐이거지
속히 말하는 틀튜브는 우리나라에서 극우 세력으로 불리는 세력들이 밀어주잖음
특히 국민의힘쪽이 더 그런경향이 짙고
반면 좌튜브는 민주당이 밀어주는 경향이 짙고
과연 모든 정치 렉카들에 대한 엄벌을 논할 수 있을까 의문스러움
분명 각 정당마다 미는 유튜버들이 있기 때문에 처벌 단계를 논할때면 자기들 진영에 유리한 유튜버들을 옹호할거 같다는 생각이듬
예를 들어 정치 렉카들이 꼭 나쁘지는 않다, 이런저런 이유로 징계를 주면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발언을 어찌하냐는 등 별의별 이유를 댈듯함
중요한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한것임
이걸 아무리 문제가 있고 처벌소지가 있다고 얘길해도 제대로된 처벌을 받지 않고 있으니 사이버 렉카들이 판을 치고 있음
뭐 이미 가세연은 수익정지된지 3년 다되간다지만 여전히 채널운영하고 있잖음?
사이버 렉카를 통한 피해는 홍카도 정말 많은 피해를 받았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인데 여기에 대해서 양 정당이 제대로 냉정한 판단을 가지고 정치 렉카에 대한 처분을 논할 수 있냐 이거지
지금도 정치권에선 같은당이어도 자기 진영 또는 자기 세력이 아니란 이유로 손절을 쉽게 하잖음
김건희 녹취록에서 정치 렉카들을 겨냥해서 명단 넘겨달란 말을 김건희가 말했었잖어?
이렇게 대놓고 이용하는게 보이는데 정치권에서는 쉽게 그 정치 렉카들에 대한 처벌을 논할 수 있냐 이거지
멀리 안가도 크로커다일이란 정치 렉카가 시민사회수석실과 인연이 있다는 얘기가 있잖어?
그만큼 사이버 렉카들은 정치권쪽으로도 많이 진출되어있는 상태라고 보고
정치권 역시 이 사이버 렉카들을 통해서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득을 보고 있음
쯔양이 렉카들로부터 당한 피해사건은 쉽게 넘어갈 문제는 아니지만
과연 정치권으로 넘어와 렉카 관련을 논하게 된다면
정말로
각 정당에서 제대로 된 의견을 낼 수 있을까 싶음
대충 그래 이건 잘못된거지, 라고는 해도 사이버 렉카에 대한 처벌을 제대로 논할 수 있냐가 최대 의문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