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당연한 사실이 국힘당 내에서는 요즘 오히려 당연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비난당하는 이런 현실이 싫다
예를 들어 김거니는 엄연한 주가조작, 논문 표절, 뇌물 범죄자인데, 국힘당에서 김거니 특검, 김거니 처벌을 주장하면 오히려 내부총질, 좌파 소리를 듣게 됨
채 상병 사건도 그렇다
엄연히 사단장의 잘못된 지시로 한 장병이 억울하게 사망했는데 그 사단장은 책임지기는 커녕 은폐하려고 했다
이건 상식적으로 사단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처벌 받는 게 맞는거다
그런데 그저 대통령이 격노하면서까지 지켜줄려 했다는 이유로, 그리고 김거니가 연관되었다는 이유로 국힘당은 무책임한 사단장을 최선을 다해서 감싸주고, 오히려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한 박정훈 대령을 '이적행위자다!' '좌파세력의 사주를 받은 가짜 해병이다!'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어느 국회의원은 한 해병의 억울한 죽음을 '장비 파손'에 비유하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해선 안될 말까지 했는데, 국힘당 내부에서는 그를 규탄하기는 커녕 그 사람을 '필리버스타'라고 칭찬하고 있다.
이게 보수 정당이 할 행동인가?
이게 맞는 거냐?
이런 상식을 벗어난 짓거리까지 하면서 정권을 지켜야 한다면 차라리 안 지키는 게 낫지 않나?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에 대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음
윤석열 한동훈 김건희는 원래 좌파였고 국힘에 와서 개판치고 있는중이다 이런 놈들 뽑은 당원도 병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