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경선에서 홍준표가 민심에서 이기고 당심에서 진 이유는 계파가 없었기 때문임.
다른이유는 없음.
이번 대선도 나는 마찬가지라고 봄.
본인께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렷지만 대권은 누구나에게 오는 자리가 아님.
천운도 따라야하고 그리고 사람도 몰려야 가능함.
국민들은 계파를 원하지 않지. 우리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만약에 대통령에 당선되고
계파에 현혹된 정치를 안하면 그만임.
게다가 어차피 만약에 정권창출에 성공한다면 그 당에는 친홍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안나타날까?
완장차고 설칠 경우에는 홍카라면 꾸짖고도 남을 사람임.
공을 세운자에게는 상을 주고 능력있는 자에게 자리를 주면 될 일임.
정치는 전쟁인데..상대는 총을 들고 오는데 우리는 언제까지 방패만 들것인가? 그런 생각도 해봄
내가 할 수 있는건 응원 뿐
압도적인 지지로 찍어누르면 기득권카르텔도 울며 겨자 먹기로 따라 오고 홍준표로 뭉칩니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응원 뿐
압도적인 지지로 찍어누르면 기득권카르텔도 울며 겨자 먹기로 따라 오고 홍준표로 뭉칩니다.
직구 규제 전 국민이 반대해도 강행하고 이번 얼차려 사망사고나 동탄경찰서 사건등으로 페미니즘 반발하는 민심 듫끓어도 무시하고 솜방망이 처벌 법 좀 강화시켜달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안 듣는 애들임. "민심으로 찍어 누르면 되겠지?" 이거 카르텔의 위력을 전혀 모르고 하시는 말임. 심지어 홍준표는 이런 카르텔의 유혹을 다 뿌리친 사람에 정의심으로 이런 카르텔 다 박살 낼 사람인데 카르텔이 그냥 두겠음? 온갖 카르텔이랑 적폐가 다 뭉치고 뭉쳐서 진짜 모든 힘을 써서 막을 거임. 그렇다고 적어도 카르텔 찍어 없애려면 민심 80%는 지지를 받아야 될까 말까인데 우리야 홍시장 지지자니까 믿고 간다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 국민의 절반은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고 정치 관심층 중 절반은 민주당 지지자들이고 나머지 절반의 절반은 무지성 틀딱과 당 기득권인 상황에서 당 카르텔이 뭉치고 기득권 언론이 홍시장 깍아내리고 무지성 틀딱들이랑 홍준표 대통령되는게 무서운 민주당 까지 뭉치면 아무리 홍 시장이여도 민심이 그렇게 나올 수 없음. 아무리 민심 넘쳐도 안됨.
그래서 하늘문이 열려야 된다고 하시는데 현실적으로 어렵지.
대구 시정 성공으로 당심 가져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긍정평가 60%보면
아무리 잘해도 힘들 것 같긴 하다.
그래서 나도 지지자들 생각해서 홍카가 계파 만드셨으면 한다.
계파의 졸개가 안되겠다고 하셨으니
안 되면 집에 가면 된다고 하신 분이라 일부로 계파를 만들지는 않으실 거겠지.
그렇다면 남은 것은 압도적인 국민적지지로 당이 홍카로 뭉치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
근데 참 그게 현실적으로 힘들지.
정치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