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이 필요한 영역이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그 조직이 불투명하게
일을 진행하면 성과가 나기 어렵다.
무슨 말이나면, 최고 지휘부(회사라면
최고 경영진)의 지시가 말단까지 잘
이행될수 있도록 잘 전파되어야 일이
잚 진행되고 성과가 나는법이다.
그러나 많은 조직에서 정보를 일부에게만
전달하고 말단은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스스로 효율을 떨어뜨린다.
그 이유중 하나는 말단직원들을 믿지 않는거다.
그런데 직원들을 믿지않는데
일을 시킨다는거 자체가
모순이다.
그저 말단직원들을 자신의 돈을 벌기위한
도구로 밖에 안보는거다.
이건 군대에도 적용되고
국가에도 적용된다.
이건 우파 좌파 개념이 아니다.
우파 역시 국민들이 열심히 일하게
하기 위해선 국민들이
소속감(애국심)을 가지고 일하고
살아갈수 있도록 해야하고 이런게
리더십이다.
투명성이 좌파적 가치라고 생각하는가?
불평하기 전에 먼저 믿음을 받는 자리까지 올라가는 게 맞겠죠?
신뢰가 쌓이는 데 시간이 걸리는 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