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의료법 위반 및 특경법 위반 혐의로 힘찬병원을 고발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범사련은 성명을 통해 "의료분쟁으로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시기에 의사들이 제약사와 간납업체 또는 MSO(병원경영지원회사)를 통해 수천 건의 리베이트를 제공받았다는 보도를 보며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이득에만 급급한 일부 부도덕한 의사들은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발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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