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원 후보와 한 후보는 비전발표회에 나서기 전 서로의 옆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현장 상황 때문에 정확히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간 '배신의 정치'로 공방을 거세게 벌여왔던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웃으며 대화를 나눈 뒤 서로 손을 잡기도 했다.
한편 이날 당대표 후보 4인은 '대한민국을 바꾸는 비전' '국민의힘을 바꾸는 비전' 등 2가지 주제로 각자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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