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54001
개인 선거 경험이 없는 한 전 위원장에 비해 나 의원, 원 전 장관, 윤 의원 등은 수많은 개인선거를 치른바 있기에 단순 여론조사 결과로만 승부를 재단하기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나 의원은 17, 18, 19, 20, 22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비록 낙선은 했지만 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등에 출마한 이력이 있다.
원 전 장관 역시 16, 17,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제주도지사 재선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 22대 국회에서 낙선했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라는 대선주자급 제1야당 정치인과 맞붙어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다.
윤 의원은 18대부터 22대까지 한 지역구에서만 5선을 했는데 이 중 2번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한 저력을 보인 바 있다. 반면 한 전 위원장의 경우 임명직 공무원 생활 이후 정치에 뛰어들어 지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전체 선거를 지휘했을 뿐 본인 선거를 치른 적이 없다.
과연
윤상현이랑 원희룡이 단일화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