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전 수사단장, 尹 직격…"한 사람 격노로 모든 게 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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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 범죄자 돼…대한민국서 이런 일, 참담"[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한 사람의 격노로 모든 것이 꼬이고 말았다”며 이른바 ‘VIP 격노설’을 재점화,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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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단장은 “참담했다. 7월 30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오후에 보고하고, 다음날 언론 브리핑을 진행했다”며 “8월 2일에 경북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하는 것이 계획된 타임 테이블이었다. 관련 내용은 이미 이 전 장관에게도 명확하게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절차대로, 법대로, 규정대로 진행되면 될 일”이라며 “이 과정에 저렇게 많은 통화와 공모가 있었다는 게 너무나 참담하고 대명천지 대한민국에서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납득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 마디로
메뉴얼대로 하면 될 일을 어렵게 만들었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시발 진짜. ㅋㅋㅋㅋ윤석열 ㅋㅋㅋ
도라에몽에 나오는 골목대장 퉁퉁이 같애 ㅋ
대통령은 국민한테 권력을 위임 받았기 때문에 함부로 남용하면 안되는데
지 마누라 보호하는 데 쓰고 대령이 항명해서 자존심 긁혀가지고
고집 부리다가 저 모양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