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은 5선이고 이미 오래 전부터 XX 선거 주자로 분류되었음
된 적은 없지만 서울시장 후보 , 대통령 후보 , 당 대표 후보 ..
원내대표 경험도 있고
시장님은 한동훈과 그를 모시고 또 보수와 당을 망치려는 이들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시며 비판하심
물론 한동훈 주변에 모인 간신배들도 그런 시장님을 싫어하고
나경원은 시장님과 여러번 마찰이 있었지만 말은 통함
권성동도 주호영도 시장님에 대해 헛소리는 했지만 또 막상 만나면 말은 통함
나경원하고 한동훈하고 토론을 붙었을 때
한동훈이 나경원한테 말 한마디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홍준표 시장님이 이 당에서 당 대표를 2번 하셨는데
당시 모습들을 찾아보면
메스컴에 나오는 것을 피하지 않으셨음
한동훈은 의도적으로 피함 , 신비주의로 나가야 더 있어보이고
자기 밑천이 드러나지 않으니까 그런게 아닐까
한동훈에 대한 환상을 깨야 함
김무성도 이낙연도
정치 짬밥 좀 먹었다는 사람들도 당 대표 하면서 물 먹고 대선 주자로서 끝이 났는데
한동훈이 만약에 당 대표가 되면
앞으로 남은 대통령 임기 기간동안
정부 여당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여소 야대 국면에서 거대 야당과 이재명을 상대로
과거 김대중이 정치력으로 여소야대 국면을 돌파했듯이
한동훈이 돌파할 수 있을까 , 정치 초보인데 ,
측근이라고 주변에 둔 인물들이 신지호 , 진중권 , 함운경 , 김경률이라는데
그것은 불가능
그리고 한동훈 보고 엘리트 검찰 , 해외 유학 마친 똑똑한 사람이다
이런 이야기도 가끔씩 써먹던데
그런 사람이 문재인 밑에서 윤석열 밑에서 부하로 있었다
자기 전문 분야에서 맡은 바 일을 하는 사람일지는 몰라도
리더쉽이 있는 사람은 아님
총선에서 말이 중간 중간 많았던 이유 중 하나도 사실
한동훈의 리더쉽이 부족했기 때문 아닐까
그리고 조경태 의원님이 나경원 전대 캠프 꾸리면 좌장을 맡으신다는 이야기는
안심이 감
썩어있는 국민의 힘에서 몇 안 되는 호감 정치인
한동훈보다 나경원
나경원을 응원하게 될줄이야
홍준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래도 수용해야 할 사람. 언제까지고 최상의 인물만 바라면 안됨. 그러면 대통령 되기 힘듦. 나경원 정도는 그래도 수용 할 만한 정치인이지.
최소 나경원이나 주호영같은 중진들은 사적으로 싫진않지 한동훈은 그것도 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