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시장님의 한동훈 비판 관련 진행자 질문에
천하람왈)
압도적 여소야대 국면에서 초짜 당대표가 되면 매우 어려워질 것이고 정치 경험 없는 한동훈 위원장이 원내에도 없는데 뭘 그렇게 잘하겠느냐"는 것.
또 "이번 총선에서 복권 긁어봤지 않는가, 긁어봤는데 꽝 나왔는데 꽝 나온 복권을 또 비싼 돈 주고 사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홍 시장이 탈당을 시사한 듯한 발언에 대해 "빨리 나가셔도 좋다"고 한 박수영 의원을 겨냥해 "당 원로고 선배인 분한테 참 무례한 얘기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총선 참패 책임이 굉장히 큰 여의도 연구원장 출신 아니냐, 그런데 '5%밖에 안 졌다'는 이런 막말하고 다녔다"며 "당을 위해서는 홍준표 시장이 아니라 박수영 의원이 나가는 것이 100배 나은 일인 것 같다"고 박 의원 등을 떠밀었다.
김현정 뉴스쇼, 천하람 의원의 발언 내용중 일부인데
기존 호불호를 막론하고 그게 누구든 타 정치인이 시장님 편들어주거나 치켜 세워주면 사감이 누그러지고 뿌듯하고 이뻐 보인다.
처음으로 바른 말을 하네
결국 차기대선때는 같이 가야할 사람들입니다.
처음으로 바른 말을 하네
개신당은 무슨 꿍꿍이일라나
허구헌날 헛소리 개소리 하던 사람이 갑자기 옳은 소리 하면...?
돌아가실 때가 된 겁니다.
결국 차기대선때는 같이 가야할 사람들입니다.
하긴 정치에서 무조건 적은 없긴 하죠 ㅎㅎ 홍카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