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치권 이슈도 아닌 채상병 특검에 여당도 아닌 야당인 민주당이 광분하는가에 대한 고찰

당연히 우리 보수우파가 주도해야 할 이슈를 오히려 저들이 휘두르게 된 것은 실책입니다. 여대야소에 실패했다면, 이슈선점밖엔 길이 없는데 말씀입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생각해봄. 미국정부가 어떤 상황이고, 무엇을 노리고(?) 혹은 어떤 마음으로 라이언”일병” 한명을 구하라는 임무을 던졌을까 몇 명에게? …. 는 중요하지 않음.

무슨 이유가 되었든간에 미정부는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거를 알수있음.

아들 셋이 다 전쟁에서 죽었을때 그 엄마의 고통이나,

몇 명이 한명을 구하기 위해서 해변에서 다시 육지로 들어간다거나,

미국이 그 어떤 특별한 자신들만의 가치를 만들어 하나의 공동체로 묶을 그 뭔가가 필요했다거나,.....

그건 그들이 알아서 할 문제고. 어쨌든 한명의 일병을 구하기 위해서 논리적인, 합리적인, 이성적인 **** 이런 계산법! 들이대지 않는다는 거! 이것에 주목해 주길 바람.

그러나 한사람의 국민으로서 나는 좀 계산적으로 말해야겠음.

국가가 왜 필요함? 대통령, 국회의원, 그 외 공무원들 왜 필요함? 왜 만듦? 왜 세금내며 유지함?

(필요없으면 우리가 유지할 필요 없겠지. 우리가 필요한 즉 쓸모있는, 우리가 요구하는 국가, 공무원으로 우리가 만들어야함.)

세월호 이태원 오송지하차도 채상병 사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여야문제, 돈문제, 빨갱이(여기서 빨갱이가 왜 어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문제등으로 즉 웃기고 같잖고 더러운 프레임을 짜서 을들끼리 피터지게 싸우도록 갈라치기하는 것들에게 놀아나지 말자.

그래서 정작 책임지고 처벌받아야 할 인간들이 되려 큰소리치며 돌아댕기게 놔두지 말자.

그래서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못하게 만들자.

국민의 목숨을! 국민을! 머같이 취급하게 놔두지 말자. 제발.

개돼지 되지말자. 제발.

여야를 떠나서 그 누구든 국민목숨 앞에서 온갖 생소한 단어 써가며 변명하고 핑계대며 다른 방법/길/시간/조건을 지껄이는 정치인은 우리 이제 그만 보자. 제발.

영혼없이 “누가 모모라 카드라”고 보도하는 언론도 우리 이제 그만 보자 제발.

이러라고 세금내고 대우해주는거 아니라고 말하자 제발.

이건 걍 우리의 권리를 구걸하는꼴이되버린다구 잘못했다간 여야진보보수가 아니라 국민!인권!을 대하는 정부와 정치인들의 태도가 문제라고!

이런나라에서 살기 싫다고 제기랄꺼😤😤😤😤😤😤🤬🤬🤬🤬🤬🤬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