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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홍카가 굳이 '쉴드'가 되실 필요가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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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관련기사 :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41520161752673

 

지금까지의 홍준표라는 사람의 가치관에 대해서 생각했을 때

 

그리고 이번 발언 중 '불구속 수사함이 앞으로 정국을 풀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며 "여야 관계도 달라지고 세상도 좀 달라졌으면 한다' 라는 워딩을 봤을 때

 

양극단으로 치닫은 여야 관계 상황에서 총선도 끝났으니

 

그걸 풀어보려는 노력인거 같기도 함(물론 다른 생각일 수도 있긴 하지)

 

아니면 본인이 아는 부분이 있으니 미리 조치를 하시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근데 나는 그걸 굳이 본인께서, 본인의 페북을 통해서 말씀하셔서 방패막이가 되시나 싶다

 

본인의 의도가 있으시다고 해도, 심지어 그게 맞다고 해도

 

이번에도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을 거임.

 

 

아무리 숟가락을 입에 떠넣어 먹이려고 하셔도

 

온갖 투정하다가 나중에 아무도 모르게 꿀꺽 하거나 뱉어놓고는 '나 안먹었는데?' 라고도 충분히 할 사람들이 지금까지의 태도들이었다

 

오늘 김경률, 김웅 같은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양반들의 태도 봐라

 

다 뒤져가던 보수의 숨통을 살려놓으셨어도 '아몰랑' 하는게 지금의 모습이다

 

 

이럴 때는 이제는 '그래 니가 스스로 먹어라.'라고 숟가락을 저들의 손에 한번은 쥐어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정말 아닐때 나서시는 것도 판단이겠지만.

난 지금 국힘은 '스스로 숟가락을 쥐어질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언제까지 애X끼 마냥 입 처벌리는 대로 넣어줄 필요는 없음.

어차피 넣어준다고 다 꾸역꾸역 먹는 것도 아니니까.

 

 

추가로 페북에 대한 글의 공감 수로 봤을 때 '다 뜻이 있으시겠지' 라는 생각을 가진 청꿈이도 많겠지만, 이건 이야기 해야하지 않나 싶었음(다만, 굳이 청홍에는 안올릴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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